[전자책] 선녀와 농사꾼
나다 지음 / 에피루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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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응모하려다가 똥 밟은 느낌. 알라딘 이 책에 대해 읽고 이벤트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캐릭터, 스토리 전체적으로 여성에 대한 혐호와 무시가 깔려 있어서 읽는 내내 불호에 불편해서 끝까지 읽기도 힘든 책은 처음이네요. 야설이나 19금남성향 소설도 아닌데 여성혐호가 가득한 글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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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선생님, 잘못 보내셨어요. 1 [BL] 선생님, 잘못 보내셨어요 1
비보호 / BLYNUE 블리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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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소개에 홀라당 넘어가서 봤습니다. '하자.오늘.형이라'-'선생님 잘못 보내셨어요' 이 문구에 빠져서 아무것도 안 따지고 보게 됐습니다. 온갖 문자 실수담을 보고 웃었지만 이런 실수라니... 거기에 학부모에게 보낸 대형실수라면 정말.. 앞이 깜깜해 질 정도의 실수 아닙니까. 거기에 게이선생과 훈남 싱글대디 학부모가 만나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기대하고 보게 됐습니다.

 

사실 시놉 하나만 보고 산 터라 사랑이고 뭐고 아무것도 모르고 봤는데...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안 육아물 키워드에 충실하게 사랑이의 귀여움으로 중무장한 글에 흐물흐물 녹아내렸습니다. 사랑이 귀엽고, 또 귀엽고... 정말 사랑스러움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좋았는데... 그런 것들을 떠나 작가님의 문체가 너무 인소처럼 가볍고 제대로된 설명보다는 대사로 넘어가는데다 산만하게 전개되는터라 스토리를 제대로 따라가는게 아쉬웠습니다. 감정선의 표현을 따라 스토리에 몰입을 해야 하는데... 전개가 산만하니 어디에서 몰입을 해야 할지도 다소 난감했습니다. 육아물로는 좋았지만 공수 캐릭터의 감정선의 표현에는 미흡한 점이 많았고 더욱이 사랑이 아빠의 얼척없는 행동들은 읽는 내내 당황스러웠습니다.

 

시놉 자체가 문자 실수로 엮인 관계라 이야기가 코믹한 육아물로 흘러갈거라는 예상을 하고 가볍게 봤습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는 동안 공수 캐릭터를 둘러싼 주변 환경의 이야기는 오로지 캐릭터들을 날카롭게 공격하기만 할 뿐이고 캐릭터들의 행동은 거기에 순응하고 무기력하게 표현되어 이야기의 분위기는 무거웠습니다. 그런 모든 점들은 하드캐리하는 사랑이의 모습이 나중에는 아타깝게 느껴지기 까지 했습니다. 차라리 주변 사람들에게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해 경멸당하고 부정당하는 이야기보다는 좀더 시놉에 맞는 가벼운 이야기였다면 더 재밌었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의 힘이 두 사람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경멸과 소문에 힘들어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실리다보니 재미있기보다는 그런 점들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내용이라 가볍게 볼 수 많은 없네요. 키워드에 달달물, 일상물이 있어서 마냥 달달한 일상의 잔잔한 이야기일줄 알고 샀다가... 생각보다 무거운 내용에 지뢰 터진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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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선생님, 잘못 보내셨어요. 1 [BL] 선생님, 잘못 보내셨어요 1
비보호 / BLYNUE 블리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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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 없는 육아물. 게이선생과 학부모의 연애담. 육아물인 만큼 사랑이의 이야기는 다정했고 사랑스러웠고, 공수 캐릭터의 이야기는 인소처럼 느껴지는 점이 있어서 초반 진입장벽이 좀 있습니다. 얼척없는 사랑이아빠 캐릭터의 행동으로 사랑이의 하드캐리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랑이 귀여움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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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애인 있어요
다온향 / 이지콘텐츠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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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서 연인으로, 남사친이 남자로 다가올때, 친구가 좋아하는 남사친이 남자로 보일때의 점들을 포인트로 그려져서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쉽게 1919한 이야기로 넘어간 것은 아쉽네요. 주인공들의 로맨스만큼 친구들의 연애사 역시 분량이 상당해서 주인공의 로맨스에 집중하기에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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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애인 있어요
다온향 / 이지콘텐츠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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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있어요 - 친구에서 연인으로, 한동네 친구들의 연애사까지 보고 싶을때

 

친구에서 연인으로 클리셰는 좋아하는 설정이라서 이번 작품도 기대감을 가지고 보게 됐습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클리셰에서 가장 좋아하는 점은 친구라고 여겼던 사람을 다시 보게 되는 점들과 전과는 달리 설렘으로 다가오는 포인트들, 자신의 감정이 이전과 다르게 다가오는 그럼 점들을 좋아하는데 [애인 있어요] 작품에서는 그런 점들이 잘 표현되서 재밋었습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첫사랑, 베스트프랜드가 사랑하는 남사친이 남자로 다가올때, 순정남, 우정과 사랑사이, 남사친이 남자로 보일 때,

 

남주 ; 정원을 좋아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음.

여주 ; 친구 하정이 은표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 은표를 남자로 보지 않음.

 

친구가 좋아하는 남사친이 남자로 다가올때,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는 각자의 마음이겠지만 이런 점들은 같이 놀던 학창시절 친구사이에서 많이 겪을 수 있는 일이라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본 일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런 일들로 삼각관계가 형성되기도 하고 친구와 절교를 선언하기도 하는 등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는 하죠. 여주 정원 역시 친구인 하정이 은표를 좋아하고 있어서 은표가 남자로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 남사친 정도의 관계였던 터라 남주 역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여주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그런 관계가 사실 너무 쉽게 무너져서 아쉽기는 했습니다.

 

놀러갔다가 아프게 되어 병원에 입원하게 된 정원과 문병온 은표, 그리고 은표의 키스로 인해서 정원은 은표를 남사친이 아닌 남자로 인식하게 됩니다. 그런데 너무 쉽게 은표를 받아들인 일은 좀 의외였습니다. 지금까지 남사친일 뿐이었다며 너무 쉽게 스킨쉽이 진행되는게 어이없이 다가오기도 했고 아무리 로맨스라지만... 허탈하기도 했습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바뀌는 사이 제일 설레게 다가와야 할 포인트가 쉽게 끝나버리는 바람에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점차 변해가는 스킨쉽의 수위가 묘미인데!!!! 뭐 이리 쉽게 가나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은표를 피하는 여주의 행동으로 관계변화에 대해 당황하고 하정을 생각하면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는 모습들이 나와서 너무 뻔하게 흘러가는게 아닌가 싶어서 아쉬웠습니다. 

 

더군다나 그렇게 밤을 보낸 두 사람의 관계에서 남주가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않는 점들이 아쉬웠습니다. 여주를 사랑한다면 적극적으로 좀 다가가서 잡아도 될텐데 여주를 설득하는게 아닌 질투작전으로 나온 것도 좀 아쉬웠습니다. 순정남일거면 끝까지 한방향으로만 갈것이지... 갑자기 질투작전으로 인해서 그전의 이미지를 다 깎아먹을 건 뭐람... 친구 하정으로 인해서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점에 대해 실망한 점들은 알겠지만 그런 여주를 질투작전으로 설득하는 점은 별로였습니다. 차라리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해줬다면 좋았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하정의 도움으로 두 사람이 연결되는 점에서는 이건 또 무슨 민폐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정원이 정말로 은표를 좋아했다면 하정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야 했을 텐데 무조건적으로 친구 핑계를 대며 피하고 보는 정원의 모습은 별로였어요. 사실 이렇게 정원과 은표 이야기만 하고 끝났다면 좋았을 텐데... 두 사람의 커플 이야기와 곁들여서 비등하게 친구들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시트콤처럼 친구들의 연애사까지 나오다보니 정작 주인공인 두 사람의 로맨스에 오로지 집중되기 보다는 이리저리 몰입이 깨져서 아쉬움도 남네요. 주인공들의 로맨스에 오로지 집중하고 싶은 분들에은 친구들의 분량도 상당해서 추천하고 감안하고 보셔야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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