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밤나비
밀밭 / 이지콘텐츠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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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네요. 특히 남주. 계략남, 집착남, 질투/소유욕 키워드가 있는 만큼 이런 점들이 잘 부각되는 캐릭터여서 좋았습니다. 비록 단편이라 만남-관계-사건으로 끝나버리지만 남주의 시선에서 보여지는 집착으로 깔끔하게 끝나서 좋았습니다. 단편인게 아쉽네요. 왜 단편인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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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어른의 맛
김제이 / 로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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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이 워낙 취향이나 이번 작품도 기대했는데 어른의 맛이라는 자극적인 제목만큼 남주가 저돌적으로 다가와서 좋았습니다. 8살이라는 나이차가 무색하게 그렇게까지 어리게 느껴지지 않은 점이 제일 좋네요. 두사람이 연애하는 모습이 달달하면서도 재밌었습니다. 작가님 작품들은 전부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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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저주한다, 내 미모를 1권 [BL] 저주한다, 내 미모를 1
온찬 지음 / BLYNUE 블리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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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한다. 내 미모를. 제목이 오페라 식으로 지어졌다는데 솔직히 제목이 안티라고 생각합니다. 왜내고요? 오글거리는 제목으로 인해서 인소인가 싶은 마음에 안봤거든요. 그런데 다른 곳에서 리뷰를 찾아보니 문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오페라 식이라는 특이한 구성으로 호기심이 들어서 1권만 사서 봤습니다. 그런데.. 초반에 누가 누군지 너무 헷갈리더군요. 1권에서 플릭스의 분량이 워낙 많아서 메인공 인줄 알고 봤습니다. 키워드에 서브공이 있길래 초반에 주인수와 관계를 맺는 플릭스가 당연히 메인공인가 보다 하는 생각으로 감정이입해서 보고 있었는데.. 1권 읽고 생각보다 뒷 내용이 궁금해서 전권 사서 차근차근 보다 보니...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서브공으로 나온 줄 알았던 키리엘이 메인공이었던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이미 플릭스에 마음이 쏠린 상황에서 메인공이 아니라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지구에서 소꿉친구로 나왔던 태준(키리엘)이 메인공이 되는게 맞는거 같기도 싶은 생각에 초반부터 다시 봐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메인공이 누군지 알고 보니 그나마 스토리 진행이 이해되는게 빨라서 좋더군요. 너무 서브공에 대한 분량과 출현이 많아서 초반 메인공이 헷갈리니 미리 메인공이 누구인지 알아두고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니면 저처럼 다시 봐야 할지도...

 

그래도 낯선 세계관이 개성있고 캐릭터들의 설정도 재밌어서 전권 보게 되네요. 만약 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1권 먼저 구매해서 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1권에서 못 넘어가면 뒷권은 더 못보실 듯 합니다.

 

(스포주의)

제목이 곧 주인공 상황. 미모로 인해서 온갖 상황들을 겪게 되는 메인수인 만큼 정말 완결 될때까지 주구장창 구릅니다. 거기에 맞춰서 메인공 키리엘마저 같이 달달 굴러서 구름 커플이 되네요. 정말 안쓰러울 정도로 데굴데굴 굴러서 나중에는 과연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지 걱정이 될 정도였습니다. 리뷰에서는 해피로 끝난다는데 아무리 봐도 구르기만 해서 이러다 정말 해피가 되긴 하나? 하는 의문이 안사라지더군요. 결국에는 끝에 와 서야 해피엔딩을 향해 가기는 했지만 정말로 행복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과정이 너무 힘들었고 미모로 인해서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관계를 하는 장면들이 분량이 적은 것도 아니라서 더 걱정이 되네요. 사랑이었다지만 비틀린 사랑을 받는 메인수의 상황은 읽는 독자마저 안타깝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미모가 아릅답다고 행복하다는 건 아니라는걸 너무 절실히 느꼈습니다. 


읽는 내내 메인수와 메인공 캐릭터의 감정선이 절절하고 슬퍼서 감정선 묘사가 정말 좋았습니다. 슬프고 애달픈 사랑을 하는 두 사람의 감정선이 잘 느껴져서 좋았고 그만큼 피폐해지는 주인공의 상황이 안타까워서 눈물이 났습니다. 완결을 향해 나아갈수록 죽음을 말하는 캐릭터들의 이야기에 작가님 멱살을 잡고 싶었는데 결국 해피로 끝나서 ㅠㅠ 작가님. 아가들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 마냥 행복하기만한 달달한 외전 좀 주세요ㅠㅠ 에필이 너무 짧아요ㅜㅠ 그런데다 꽃사러 가서 만난 부분에서는 눈물이 왈칵. 거기서 두 사람이 안 이어지는 줄 알고 놀라기도 했고 다른 사람 만난게 좀 그렇기도 했어요. 그렇게 절절했는데 왜 다른 사람 옆에 있어요. 사실 아무하고도 안만나고 있다가 재회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좀 아쉽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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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저주한다, 내 미모를 1권 [BL] 저주한다, 내 미모를 1
온찬 지음 / BLYNUE 블리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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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안티. 달달 구르는 공수, 개성있는 세계관과 문체. 공 외의 다수와 관계. 서브공 분량 많음. 1권보고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전권 봤는데 결국 해피엔딩으로 결론이 나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 과정까지가 정말 달달 구르는 공수 캐릭터들이라서 마냥 해피하지는 않습니다. 1권보고 뒷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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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무채색 결혼
향기바람이 / 로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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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 선결혼 후연애, 잔잔물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번 작품도 맞선으로 시작해서 결혼하고 낯선 두 사람이 서로에게 어떻게 길들여지고 익숙해지는지 기대하면서 보게 됐습니다. 


선을 보고 결혼하는 커플들의 이야기이면서도 시한부 어머니를 위한 남자의 상황은 내가 여자의 지인이었다면 뜯어 말리고 싶은 상황이었지만 남자와 어머니를 만나본 여주는 그런 남주와 결혼을 결심합니다. 동네 빵집을 운영하면서 수 없이 많은 선을 보는 여주의 상황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됐습니다. 나이가 들고 자리를 잡으면 주위에서 결혼하지 않으면 이상하다고 말하며 어찌나 결혼 타령들을 하는지 많은 선을 보면서 일과처럼 된 상황들이 낯설지 않았네요. 그런 상황에 만나게 된 남주. 시한부 어머니를 안심시켜주기 위해 결혼을 결심하는 상황은 드라마에서 익숙한 상황이라 익숙하면서도 현실을 생각하면 낯선 그런 상황이라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됐습니다.


남주는 항상 바쁘고, 여주는 일상을 이어가며 서로의 접점이 그다지 없어서 무채색 결혼이라는 제목처럼 두 사람은 무채색으로 결혼을 시작했고 그런 두 사람이 시간이 흐르면서 옆에 있는 사람이 낯선 시간에서 어느새 익숙한 사람으로 변해감에 따라 서서히 의견 차이가 생기고 싸우고 후회하는 평범한 부부의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보입니다. 부부생활이라는 건 사랑에서 시작해서 익숙함이 되어가며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록 단점이 보이고 그런 단점들을 서로 조율해가는 과정인 것처럼 두 사람 역시 그런 시간들이 쌓이면서 서로를 자신의 색으로 물들고, 물들이는 감정선이 잔잔하면서도 다정하게 느껴져서 좋았ㅅ브니다.


물론 두 사람이 마냥 평온한 생활만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부모님들의 일과 남주의 옛 연인까지 끼어들어 두 사람의 감정을 자극하는 사건으로 등장해서 마냥 잔잔하고 지루하게 흘러가지 않아서 재밌었고, 마지막까지 평범하게 끝나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극적으로 모든 게 사랑이었다가 아니라 부부이기에 용서하고 화해하고 그럼에도 서로 사랑하게 되는 평범한 부부의 모습으로 끝나서 더 현실적이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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