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포☆노 컬렉션 1 [BL] 포☆노 컬렉션 1
자몽소다 지음 / 피아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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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일수에 하드코어인거 보고 씬 많을 거라는건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많네요. 거기에 피폐까지는 생각을 못해서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수찬은 좋은데 과연 제용은 너무 별로라 누가 메인공이 될지... 가볍게 보기는 괜찮은데 구르는 수가 안타까웠어요 하필 사채를 써서...씬은 좀 반복되서 지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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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장미단추
최유정 지음 / 마롱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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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미녀, 단거리 추녀라는 소리 예전에 우스게 소리로 많이 쓰였던 건데 책에서 발견해서 웃기기고 하고 이런 소리 들어본 사람이라면 씁쓸하기도 한 단어라 어떤 여주일지 궁금했습니다. 자고로 미녀는 용기있는 자만이 얻는다는데 멋진 남자 역시 용기있는 여자만이 얻는 거겠죠. 장미단추의 여주 엮시 이런 말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알아왔던 친한 오빠가 갑자기 남자로 다가와 용기있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여주. 비록 전남친이 어이없는 남자였고 내뱉는 말조차 예의없고 짜증나는 인간이었지만 여주와 남주가 서로를 바라보게 만드는 계기로 다가오게 되었던 것 하나 만큼은 좋았습니다. 똥차 가고 벤츠 만나는 클리셰처럼 전남친의 어이없는 발언이나 그런 남자와 싱글탈출하려는 생각으로 가볍게 연애 하려던 여주의 행동이 가볍게 보이기는 했지만 태완의 미소에 반해 용기있게 다가가는 모습은 여주를 매력적으로 느끼게 했습니다. 이런 행동 쉽게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누구나 한번쯤 반한 상대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고민하고 부끄러워하고 설레는 밤을 보냈던 것처럼 태완을 향한 여주의 저돌적인 구애 행동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재밌었습니다. 


그런 여주보다 더욱 멋졌던 것은 아무에게나 곁을 허락하지 않는 철벽의 매력남 태완의 모습이었습니다. 내 여자에게만 따뜻한 남자가 이상형이라서 남주의 모습들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좋았습니다. 솔직하게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사랑스러운 여주와 처음에 철벽처럼 반응하다가 서서히 여주의 매력에 빠져 변해가는 남주의 모습이 설레서 읽는 내내 두근거려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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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장미단추
최유정 지음 / 마롱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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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미녀 우스게 소리로 듣던 말이네요. 여주가 남주에게 솔직하게 다가가고 철벽치던 남주가 변해가는게 좋아서 재밌었습니다. 역시 미남은 용기있는 여자만 얻는다더니 솔직하게 자기 마음 보여주는 여주도 사랑스러웠고 서서히 반해가는 남주도 설레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남주가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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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멜트다운(MELTDOWN : swingby) 1 [BL] 멜트다운(MELTDOWN : swingby) 1
싸락눈 지음 / 더클북컴퍼니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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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지구를 덮친 대재앙. 그 이후 벌어지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에서 만나게 되는 두 사람.


디스토피아 세계관에서 생존을 위해 온갖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나아가는 소설 좋아합니다. 이런 장르의 판타지 소설들도 자주 봐서 멜트 다운 작품도 1권은 아직 세계와 캐릭터들에 대한 소개에 가까웠지만 그래도 재밌게 흘러가서 좋았습니다.

초반 너무 갑작스럽게 시작되서 설명이 불친절해 당황스럽게 시작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곧이어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워낙 매력적이고 개성있어서 초반만 지나가면 그야말로 캐릭터들의 매력에 빠져서 볼 수 있으니 초반만 넘기시길 추천하고 싶네요

저처럼 디스토피아 세계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초반에 몰아치듯 나오는 소개를 걍 넘겨도 무난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불친절하지만 뭐 어떤 판타지소설이든 초반에는 별 설명이 없는게 익숙하긴 해서 전 별로 상관은 없었거든요. 모르는 용어는 그냥 넘기는 언젠가는 설명이 나옵니다. ㅎㅎ


1권은 그야말로 사건의 배경, 세계관에 대한 설명과 캐릭터들의 소개, 그리고 중요한 것들을 알려주는 정도에 불과해서 BL 요소는 없습니다. 보통 호흡이 긴 작품의 경우 거의 1권에서는 BL보다는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는 과정이라 흥미로운 설정들이 많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주인공수 캐릭터들이 처음 만나서 경계하고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이 재밌었습니다. 물론 아직은 러브고 뭐고 그딴건 없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시작되는거 좋아하거든요. 거기에 두 사람이 전투력이 없는 것도 아니라 서로 능력도 있고 자기 목숨 자기가 챙기고 다른 사람이 구해주길 바라는 캐릭터가 아니라는 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디스토피아나 전투가 일상인 세계관에서 살려달라고 발목 잡는 캐릭터만큼 환장할 것 같은 일이 없거든요. 여기에서는 닉과 애쉬 모두 그런 캐릭터가 아니라 자기 목숨은 자기가 지킬 정도로 능력도 있어서 스트레스 없이 보게 됐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2권도 정말 기대하고 보러갑니다. 뒤에는 BL도 포함될거라  갈수록 재밌을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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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멜트다운(MELTDOWN : swingby) 1 [BL] 멜트다운(MELTDOWN : swingby) 1
싸락눈 지음 / 더클북컴퍼니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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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이 너무 불친절하게 설명이 없지만 좀만 지나가면 그야말로 캐릭터들의 매력에 휩쓸려서 재밌습니다. 1권은 아직 BL보다는 판타지소설같지만 앞으로 두 사람이 사건들을 겪으면서 풀어나갈 감정선들을 기대하고 보게 되네요. 디스토피아 세계관 좋아해서 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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