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보글보글, 반짝 - 리체 코믹스
콘지키 루나 지음, 도선아 옮김 / 데이즈엔터(주)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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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취향이라 이북 나왔길래 구매했는데 첫 커플은 고등학교 시절은 풋풋해서 좋았다면 대학교 시절은 공이 수를 휘둘러서 별로 였고 두번째 커플은 달달하게 서로 의식하며 두근거리는 펜팔커플이라 스토리, 캐릭터 모두 좋았어요. 대놓고 야한 케이와 속수무책으로 끌리는 코우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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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그대가 있음에 1권 [GL] 그대가 있음에 1
투구 지음 / 아마빌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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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Gl이라길래 궁금해서 봤는데 성별 상관없이 캐릭터들이 좋아서 재밌었습니다. 

로맨스라면 성별 상관없이 좋아하지만 GL 작품들은 전에는 많이 나오지 않아서인지 주로 로맨스와 BL들만 봤었는데 요즘 하나둘 나오기 시작해서 몇몇 책들을 봤었는데 BL이라 GL이나 성별 상관없이 캐릭터나 스토리의 매력에 빠져서 볼 수 있어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이 작품은 특히 시대적 배경에 의해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스토리는 시대적 상황에 의해 안타깝기도 했고 현실을 상기시켜 공감도 가는 이야기라 밝은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강현경이 웃으며 분위기를 밝게 빛내줘서 그런 매력에 빠져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낯선 장르라서 읽는 내내 어색하긴 했지만 밝고 명랑한 성격의 강현경이 성차별이나 출생의 아픔에 굳게 이겨내며 웃음을 주는 캐릭터였기에 차별이라는 스토리에 비해서 두 사람의 연애는 달달했고 응원하게 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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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그대가 있음에 1권 [GL] 그대가 있음에 1
투구 지음 / 아마빌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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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Gl이라길래 궁금해서 봤는데 성별 상관없이 캐릭터들이 좋아서 재밌었습니다. 시대적 배경에 의해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는 스토리는 무거웠지만 캐릭터들이 밝아서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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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연애 계약 1 [BL] 연애 계약 1
뷰이뷰이 지음 / BLYNUE 블리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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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공이 나오는 할리킹물 좋아해서 샀는데 수한정호구공은 역시 사랑입니다. 계약이 어느순간부터 실제 연애가 되어 달달한게 너무 좋았어요. 가볍게 읽기 좋은 할리킹물 좋아한다면 추천. 장애물이나 사건없이 진행되고 수가 너무 순진하고 소심해서 답답하긴 했지만 달달물이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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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야한 남자
서화란 지음 / 에피루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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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이별, 세 번의 커트.

이별을 당하면 기분전환을 위해서 커트는 모든 여성들이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이야기라 공감도 갔습니다. 세 번의 이별. 헤어지는 연인들의 사정은 어느 정도 지저분하고 씁쓸하고 지워버리고 싶은 이야기지만 로맨스 소설에서 단골소재로 나오는 전남친들의 행동은 하나같이 최악의 모습만 부각시키며 새로운 만남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위함인지 안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죠. 그래서 그런지 로맨스 소설 속에서 전남친들은 정말 최악의 인물로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이 소설에서도 여주의 전남친들의 행동은 정말 모든 여성들의 화를 불러 오는 캐릭터로 나옵니다. 그래서 새롭게 다가오는 남주의 모습이 더 반갑기도 했습니다.


세번의 이별과 같이 오는 세번의 커트 그리고 남주와의 세번의 만남. 

스쳐 지나가야할 인연은 우연이 겹쳐 인연이 되면서 남주와의 새로운 인여을 이끌어 냈습니다. 전남친의 행동이 불쾌했던터라 앞으로 남주와의 연애는 부디 행복하고 달달하기만을 바라기도 했습니다. 제목이 야한남자라서 얼마나 섹시한 남주가 나올지 기대도 했습니다. 그런데 제 취향에서는 갑자기 세번의 인연으로 시작된 남주와의 원나잇은 당황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슬픈 이별을 지나야할 여주에게 원나잇을 제안하는 사랑은 모르고 관계먼저 하자는 남자... 남주고 뭐고 솔직한 심정으로는 이 남자는 또 무슨 똥차냐 이놈도 아닌가 보다 여주야 얘도 아닌가봐...하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 이후 초반의 새롭게 다가왔던 이야기는 원나잇 후 반복되는 씬들에 아쉬웠고 그럼에도 여주의 상처받은 마음은 잘 드러나서 안타까웠고 일탈로 시작된 몸뿐인 관계가 서서히 남주와의 시간이 쌓여가며 결국 사랑이라는 걸 깨닫는 과정들은 뻔한 스토리지만 익숙한만큼 보통은 했던것 같아요. 초반 두 사람이 만나서 서로에게 눈길이 가는 그 장면들이 제일 매력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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