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BL] 8시까지만의 연인 [알라딘 기간 한정 특전]
쟈노메 / BB허니밀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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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표지가 취향인데 한정특전 있다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그림보다 내용이 더 취향이라서 재밌게 봤어요. 거기에 특전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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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상호보완적 삼각관계 (외전증보판)
세어 / 태랑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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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관계에 표지 때문에 혹해서 구매했는데... 읽는 내내 세사람의 관계가 너무 답답했습니다. 읽는 내내 수가 이도저도 아니고 갈팡질팡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어서ㅠㅠ 공들은 둘째 치고 수가 너무 매력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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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왕 백 번째 여왕 시리즈 2
에밀리 킹 지음, 윤동준 옮김 / 에이치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서평에 참여해서 종이책을 받게 되었지만 솔직히... 서평에 담청되리라 기대하지도 않았고 그에 따라 결과 확인이 늦었는데 서평 모집 중 이미 인터넷 서점에 이북으로 나온걸 보고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한 나머지 서평참여고 뭐고 그냥... 이북을 구매를 했습니다. 그래서 서평에 담청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 확인하게 된 개인적인 사정이 생겼습니다. 덕분에 책을 받았으니 서평이긴 하지만 이미 책이 도착하기 전에 개인적으로 이북으로 구매를 해서 미리 보게 됐으니 감상인가 싶네요 


1권 백번째 여왕 역시 이북으로 봤던터라 이북과 종이책에 큰 차이를 두지 않았고 1권의 종이책 제질이 맘에 차지 않았기에 백번째 여왕을 이북으로 구매했던건데... 책을 읽고 난 후 칼린다 언니에게 푹 빠져 언니 멋져!! 사랑해요 칼린다!!! 를 외치게 되는 바람에 백번째 여왕을 종이책으로 사야 하나 고민을 하는 도중에 2권 역시 이북으로 보고 종이책까지 가지게 되니 1권 종이책을 향한 애타는 고민은 계속되겠네요. 2권도 1권처럼 종이책의 크기나 종이 제질이 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사랑하게 되기까지 한 칼린다의 이야기라서 그런가 좀더 화려하고 멋지게 소장하고 싶은 생각까지 생기는데 막상 받게 된 종이책의 사양은 그에 미치지를 못하니 앞으로 나오게 될 3권 역시 이북으로 봐야 할지, 아님 소장용으로 종이책을 구매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좀더 책의 사양을 높여서 나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우리의 칼린다 언니는 1권에서의 여정을 이어서 2권에서도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1권에서 그녀의 성장과 자매애, 그리고 사랑까지 보여줬다면 2권에서는 좀더 그녀 내면의 성장과 고뇌, 그리고 판타지적인 세계에 걸맞는 능력을 가진 이들의 토너먼트에 이르기까지 좀더 다양한 면모들을 좀더 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데본...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젋고 매력적인 왕자 아스윈. 그는 과연 칼린다가 흔들린 만큼 매력적이었고 그녀를 위협하는 사건들과 악마의 유혹까지 2권 내내 진행되는 온갖 역경 속에서 칼린다의 당차고 인간적인 매력과 점점 성숙해져가는 그녀의 모습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서 봤습니다.


이북으로 먼저 봐서 그런지 종이책을 받고 한장 한장 넘겨가면서 볼 때는... 이북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북으로 보다보니 미쳐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넘긴 부분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종이책으로는 한장 한장 정독하면서 읽게 되서 그게 또 종이책의 매력인가 싶네요.


앞으로 3권 악의 여왕에서는 그녀가 어떤 역경들을 맞이하고 어떠한 유혹에 맞서게 될지, 그리고 데본과 아스윈을 사이에 둔 로맨스는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가 큽니다. 이러다 3권도 이북과 소장용으로 종이책까지 사게 될 확률이 100% ㅎㅎㅎ 


사실 감상이나 서평을 쓰다보면 저도 모르게 온갖 스포와 줄거리들이 들어가게 되는데... 쓰면서 그런것들을 빼려고 쓰기와 지우기를 반복하면서 쓰게 되네요. 정말 재밌는 책은 스포하는 자에게 돌을 던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되지 않습니까? 전 돌을 맞고 싶지 않고 칼린다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해서 그녀가 어떠한 여정의 나날들을 보내는 지는 직접 확인하세요. 칼린다의 매력에 당신도 푹 빠져 있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칼린다를 영화로 만나고 싶습니다. 왜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 이건 영화로 보면 더 꿀잼일것 같은데 헝거게임도 나왔는데 우리 칼린다 언니가 영화로 안 만들어질리가 없어!!! 를 외치는 1인 입니다. (멋지면 다 언니입니다. 칼린다 언니 사랑해요!!!) 제발 영화로 만들어 주세요. 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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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마침표 옆 따옴표
이호란 / 아마빌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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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표지 때문에 구매한건데... 뜻밖의 득템이네요. 각기 상처를 가진 사람들이 만나서 서로의 상처를 위로해주고 사랑해주는 내용이라서 그런가 성별을 떠나서 두 사람의 감정이나 고통받는 현실, 그리고 서로가 있음으로써 행복을 말하게 되는 스토리까지 정말 가슴 따뜻하게 봤습니다. 단순히 표지가 예뻐서 구매했다가 정말 취향의 작가님을 만나게 됐네요.


표지의 귀염귀염한 그림처럼 두 사람의 연애도 귀엽고 사랑스러웠고 비록 현실에서 상처받고 사람들로 인해 고통스럽지라도 서로를 만나고 상대방으로 인해 느끼는 감정들 그에 대한 생각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하는 것들까지도 모두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봣습니다.


초반의 상처 가득한 현실의 이야기는 아픈만큼 그 뒤에 이어지는 두 사람의 마음을 더 응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상처를 딛고 점점 성장해가는 모습이 성장소설의 매력도 있었고 서로에 대한 두근거리는 설렘과 애틋한 마음까지 같이 설레면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작가로서의 세영도 멋있었지만 우연과 같이 있을 때의 그 설렘은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덕분에 같이 설레면서 두근거리기도 했고 예쁜사랑 하기를 바라면서 행복하기를 응원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세영과 우연이 만나 서로에 대한 마음이나 변해가는 모습들이 좋았습니다. 우리 세영과 우연 사랑한다!!!! 

다음에는 또 어떤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작가님과 만나게 될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다른 작품 있는지 찾아보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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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이노센트(Innocent) 1권 [BL] 이노센트(Innocent) 1
벨벳해머(AreYOUok) 지음 / 페르마타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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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위기 때문에 구매했는데... 수가 공을 좋아하는건가 그냥 길들이는 건가 하면서 봤는데 둘 사이에 떨어진 시간이 좀 아쉬웠어요. 전 직진 애정표현이 좋아서 그런것도 좀... 어쨌든 두 사람 분위기만은 정말 아슬아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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