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캠퍼스 인 어스 1 캠퍼스 인 어스 1
들새미 / 조은세상(북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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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설렘과 캠퍼스라는 배경에 맞는 어설프고 답답하고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애타는 심정에 몰입해서 재밌었어요. 무난한 설정들인데도 워낙 풋풋함을 강조해서 그런가 그 나이때의 설렘으로 생각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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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일그러진 세계
이지윤 지음 / 말레피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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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키워드에 보기 시작했던건데... 정말 집착과 피폐한 분위기가 선호하지 않는 쪽임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이 너무 기억에 남네요. 엔딩이 이게 아냐 싶으면서도 집착인지 사랑인지모를 감정 때문에 기억에 강하게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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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다시 너에게로
국희 지음 / 로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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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뻔하게 흘러가는 스토리와 신파 전개에 여러번 실망한 국희 작가님의 작품이지만 순정남 이라잖아요. 워낙 전작들에서 남주가 별로였고 캐릭터들이 뻔한 매력에 아쉬움이 많았던터라 이번에는 그래도 순정남!!!! 키워드를 믿고 이벤트도 있고 굿즈도 받으려고 같이 구매한건데... 다행히 남주가 쓰레기가 아니었던터라 이번에는 그래도 남주 매력으로 봤습니다. 주변 악역들이야 이번에도 뭔가 너무 뻔하게 행동하고 매력없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쉽게도 여주가 이랬다 저랬다 하는게 앤 왜이래? 하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매력부족이라 짜증나서 여주에 몰입해서 봐야 할 로맨스가 남주의 매력 빼고는 아쉬움 철철이라 처음부터 별 기대없이 봐서 그래도 전작보다는 좀 낫구나 하는 생각으로 봤습니다. 뻔한 사연은 이제 그만! 하고 싶은데 두 사람 사이에 엮여 있는 사연은 이번에도!!!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갖가지 사건들이 또야 하는 생각으로 펼쳐지고 악역들의 레퍼토리는 왜 이리 전작들과 다를 바가 없는가, 그렇다면 차라리 매력적인 악역이라도 있던가 그냥 막장 드라마만큼 황당한 전개의 연속은 매력도 없고 여주도 별로고 스토리의 진행은 진부하고... 그나마 전작보다 나은건 쓰레기 남주가 아니라는거 ㅠㅠ 그래서 그냥 남주 매력 하나도 봤습니다. 남주 안나온 부분들은 막 넘겼어요. 덕분에 보고나서도 뭘 본거지 하는 심정이네요. 저하고는 정말 코드가 안맞는 작가님인듯.. 이벤트에 굿즈 도서 아님 안샀을 것 같습니다ㅠㅠ 내 손가락 왜 그랬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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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가면 무도회
국희 지음 / 로아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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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계략남/능력남 키워드는 정말 취향이라서 어떤 복수물일지 기대반, 이번에도 국희 작가님 작품이라 어떤 뻔하고 올드한 신파일지 걱정 반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작가님과의 코드가 안맞는건지 이번 작품도 정말 읽는 내내 남주가 너무 별로였어요. 첫사랑에 대한 아련함을 가지고 있는 여주야 뭐 그럴수 있죠. 하지만 부모 때문에 남주 유혹해야 하는거 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더니 첫사랑 어쩌고 하는 남주의 이중적인 면모에 뭐 이런 쓰레기가 있어 하는 생각으로 바로 불호로 돌아섰습니다. 복수와 사랑에 고민하는 매력적인 남주를 기대했는데 이건 그냥 쓰레기 아냐 하는 생각으로 남주가 너무 별로였어요. 둘 중 하나만 하던가 초반부터 강압적으로 나오는 남주 때문에 거기에 넘어가 감정을 호소하는 여주도 별로처럼 느껴져서 여주의 감정도 납득이 안되고 두 사람의 사연도 너무 뻔한 신파로 흐르는데다 주변 악역들까지 뻔하게 행동하는 모습들이 이전 작품들과 별반 다르지 않아서 읽는 내내 캐릭터들의 매력에 아쉬움이 많이 느껴졋습니다. 이번 작품은 그래도 복수에 집중해서 좀더 매력적이었으면 했는데 사랑과 복수 이도저도 아닌 스토리도 그렇고 짜증나는 남주의 모습도 그렇고,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사랑한다 감정을 호소하는 여주도 별로... 아쉽게도 이번 작품도 국희 작가님과 저의 취향은 전혀 반대인듯해서 그냥 막 넘기면서 봤어요ㅠㅠ 키워드는 정말 취향인데 이렇게 캐릭터가 취향이 아니면 스토리고 뭐고 그냥 그렇게 느껴져서 그런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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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은폐된 전부를, 가면을 바친다 1 - 제로노블 055 은폐된 전부를, 가면을 바친다 1
밀혜혜 / 제로노블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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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키워드에 봤는데 남주가 나오니 로판이긴 한데 여주인공의 성장과 사건에 좀더 서술이 길어서 그런가... 매력적인 여주 덕분에 재밌기는 한데 설명이 긴데다가 어두운 배경의 이야기가 내내 이어지고 여주가 구르는 내용이 더 많고 진행이 매우 느려서 재밌기는 한데 지루한 부분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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