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GL] 청솔
쿄쿄캬각 / 하랑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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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시대의 소설들은 배경 때문에 묵직한 감정선이 있는데 이 작품은 표지때문에 너무 궁금해서 보게 됐습니다. 여성독립군 이라는 데서부터 신선하게 다가왔지만 역시나... 제취향에 일제강점기 시대의 로맨스는 아닌가 봅니다. 배경 때문인지 두 사람의 감정선에 몰입이 잘 안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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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열의의 감옥
눈을세모나게 / 아마빌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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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경성시대, 애잔물 키워드에 보게 됐습니다. 현대 GL이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GL을 몇편 봤지만 여러 작품들을 중에서도 경성시대는 아직 안본것 같아서 봤는데 여주 중 한명이 친일파의 여식인 걸 확인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아무래도 시대가 시대인만큼 알고 보더라도 조금은 꺼려지는 면이 없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친일파는 아니라서 그냥 봤는데... 전체적인 스토리가 두 사람의 감정선의 진행에 맞춰서 펼쳐져서 초반에 신경쓰였던 면들도 애잔하게 흘러가는 이야기에 금새 잊고 볼 수 있었습니다. 


로맨스나 BL, GL 장르를 떠나서 감정선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작품들 좋아해서 생각보다 시대를 떠나 두 사람의 감정선에 몰입하게 보게 되어 응원하게 되다보니 가볍게 보기 시작했던게 어느새 여운이 남아서 좋았습니다. 그 여운이 마무리까지 잘 됐으면 더 좋았겠지만 갑작스럽게 급마무리가 되는 듯 후다닥 끝나버리는게 감정에 몰입하다가 한순간에 내쳐진것 같아 아쉬워서 외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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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열의의 감옥
눈을세모나게 / 아마빌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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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경성시대 키워드에 구매했는데 애잔물 키워드에 맞게 두사람의 감정선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들이 시대를 떠나 응원하게 되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친일파의 딸이라서 그런지 초반에 좀 꺼려지는 면들은 있었어요. 후반부가 헷갈린 면이 아쉽기는 하지만 감정선 따라가는 데서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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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당신의 뜻대로 1 [BL] 당신의 뜻대로 1
라비니안느 / BLYNUE 블리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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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너무 취향이라 구매했습니다. 표지가 열일하네요. 피폐 달달이라길래 피폐물 취향이 아니라도 구매했는데 1권에서 초반부터 줄창 이어지는 피폐함에 달달 구르는 수가 안타까웠지만 오르테스 만나고는 달달해지는게 재밌었습니다.피폐후 달콤함이라니 2권에서는 달달함만 있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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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당신의 뜻대로 1 [BL] 당신의 뜻대로 1
라비니안느 / BLYNUE 블리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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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반해서 샀습니다. 피폐물 키워드가 있어서 굴림수 못보는터라 고민을 하긴 했지만 표지가 너무 예뻐서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초반부터 정말 열심히 구르는 수의 모습이 안타까워서 힘들었습니다. 날개일족의 보호 아래 있던 아이라 공국이 제국에 침략당하는 데서부터 시작하는 이야기는 카시안이 여러 모습으로 굴려지면서 능욕당하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힘들었고 특히나 성노로써 온갖 인물들에게 당하는 모습이 취향이 아니라서 보기 힘들었어요. 차라리 공 한명한테만 당한다면 그나마 이해가 됐을 텐데 소개글에서 보고 이미 알고 보는데도 취향이 아니라 그런지 주인수가 피폐하게 굴려지는게 계속 보고 있기 힘들어서 초반 공이 아닌 인물들과의 씬은 넘기고 봤습니다.


피폐와 달달의 조합이라길래 그나마 괜찮으리라 생각했는데 그 피폐가 초반에 이렇게 몰려 있을 줄이야... 알고 봐도 피폐물 안좋아해서 보기 힘들었어요. 그나마 오르테스가 나온 이후부터는 조금씩 달달해지는 이야기가 재밌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두 사람이 너무 쉽게 서로에게 빠져드는게 좀 밀당을 길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그 부분들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려서 아쉬웠습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소개글에 나온 것처럼 씬에서 보다시피 주인수에게 온갖 달달함을 안겨줄 주인공과 그런 사랑에 푹 빠질 주인수의 모습이 기대되서 2권도 재밌을 것 같아요. 1권에서 이미 피폐가 많이 나왔으니 2권에서는 달달함이 어느 정도로 나올지 궁금해서 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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