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천국에서 1 천국에서 1
김하림 지음 / 마롱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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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파는 안좋아하지만 소개글에 끌려서 봤습니다. 다시 주어진 기회라는 신선한 소재와 기억상실이 엮여서 읽는 내내 의문을 간직한 스토리가 진행되서 몰입해서 봤습니다. 신선한 소재와 밀어내려는 여주와 다가가는 남주의 감정선, 식상하게 다가올거라 생각했던 기억상실의 새로운 스토리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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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향계절신가 1 - BL the Classics 171 [BL] 향계절신가 1
나다 지음 / 더클북컴퍼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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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작가님의 작품들을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서 강수, 우월수 키워드만 믿고 묻지마 구매를 했습니다. 무협BL. 동양BL 두 장르 모두 재밌게 보고는 했던 터라 본진은 현대물이지만 무협이라도 상관없다!를 외치면서 구매했는데... 이 작품의 장르가 무협BL이라는 건 솔직히 문제가 안 됐습니다. 워낙 무협BL이라기 보다는 무협 세계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사건위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배경만 무협일뿐 정작 무협분위기는 그다지 풍기지 않는 작품이라 읽는데 힘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정작 문제가 됐던 것은... 워낙 스토리가 사건 위주로 전개가 되다 보니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느끼는 감정선이 사실 뜬금없는 부분에서 터지는 등의 감정선이 생뚱맞게 느껴진다는 점이었습니다. 거기에 사건 전개도 원가 속시원하게 확 터트려서 해결되는 카타르시스를 주는 것도 아니고 대충대충 수습되는 것처럼 느껴져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사건 전개 위주의 작품에서 제일 매력 포인트는 사건들이 톱니바퀴처럼 엮어지면서 한번에 확 터지면서 해결될 때 느끼는 카타르시스거든요. 그런데 이 작품에서는 그런 점이 제대로 표현이 안되고, 떡밥만 열심히 뿌리다가 어디다 뿌린건지 잊어먹어서 그냥 넘어간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럼으로 인해서 사건전개 위주의 장점이 사라져 아쉬웠습니다. 사건과 주인공들의 로맨스 둘다 잡으려다가 둘다 어중간하게 표현된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전체적으로 작가님의 작품을 좋아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더군다나 이 작품이 최근 작품이 아닌가 봅니다. 모르고 샀는데 읽다보니... 수 캐릭터가 너무 인소스러움을 느낍니다. 거기에 무협BL이라는 장르의 장점도 그닥 느낄 수 없으니 이 작품은 무협BL에 대해서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괜찮지만 많이 보고 즐기는 분들에게는 비추하고 싶습니다. 무협은 배경일뿐 자세한 설정이나 설명은 필요 없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제대로 무협의 분위기를 느껴가며 무협에서만 느낄 수 있는 주인공들의 매력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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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향계절신가 1 - BL the Classics 171 [BL] 향계절신가 1
나다 지음 / 더클북컴퍼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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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작가님 작품들 좋아해서 무협이고 뭐고 장르불문하고 우월수 키워드 하나만 믿고 샀습니다. 무협BL이지만 배경만 무협일뿐 세계관에 힘이 많이 실리지 않아서 처음 무협BL을 읽는다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음. 하지만 무협 BL을 좋아한다면 비추, 무협은 배경일뿐 주된 설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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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퍼펙트 웨딩
사와키 리호 지음, 나루세 야마부키 그림 / 시크릿노블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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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분위기의 표지와 결혼 후 에피소드라는 점이 신선해서 보게 됐습니다. 대부분의 TL들이 만남 후의 우여곡절 끝에 결혼하게 되어 행복을 찾아가는 에피소드라면 이 소설은 결혼 후의 달달한 신혼 생활에 뜻밖의 방해자가 나타나면서부터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점이 신선했습니다.

 

서로 첫눈에 반해서 연애 후에 결혼한 주인공 커플.

너무 순진하고 순수하고 육체적 관계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여주를 남주가 느끼하고 오글 달달하게 사랑해주는 모습이 이 소설에서 제일 강조하는 두 사람의 러브 포지션인데 순진한 여주를 남주가 너무 빠삭하게 알고 사랑해주니 둘 사이에서 느끼는 갭이 좀 있었습니다. 여주는 몰라도 너무 모르고, 그게 반해 리드하는 남주는 너무 느끼하게 행동해서 문란한 이전 연애생활이 있었나 싶을 정도. 하지만 워낙 두 사람이 서로를 사랑하는게 느껴저서 그저 오글달달한 신혼생활을 느낄 수 있기도 했습니다. 오글 달달하다 못해 염장질로 느껴질 정도라서 부럽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달달한 음식도 너무 많이 먹으면 물리는 법! 로맨스 소설이나 TL에서 에피소드로 잠깐 보는 결혼 후의 달달한 신혼생활의 모습들이 좋기는 했지만 너무 달달한 모습만이 줄기차게 이어지자 조금 지루하고 반복되어 몰입감이 다소 떨어지는 면도 있었습니다. 거기에 사랑에 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나타난 시동생의 행동들은 당황스럽기도 했고 이게 뭐지 싶은 생각에 짜증까지 불러일으켜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습니다. 시동생의 막장 행동으로 황당한 상황을 맞이한데다 뒷 이야기까지 나오니 그동안의 달달한 로맨틱함까지 모두 휴지통에 처박은 느낌이 들 정도로 몰입감이 깨졌습니다. 너무 무리한 장난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에 제 취향에서는 시동생 에피는 불호에 가까웠던지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시동생 에피소드가 끝난 후에 연이어 닥쳐오는 위기는 남주의 행동으로 인해 장난을 알게 되면서 시작되는데요.  연애와 결혼 후에 느끼는 연인의 모습과 태도는 서로 다른 법이죠. 아무리 꿀 떨어지는 연인이라도 결혼 후에 안 싸울 수는 없는 법, 사소한 일로도 다투며 몰랐던 사랑하는 사람의 새로운 면들을 알아가는 법이라 남편의 행동으로 인해 위기가 닥치고 서로 냉전을 겪는 에피소드의 취지는 클리셔이자 현실이라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시동생 에피와 밝혀지는 남주의 장난은 너무 억지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저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아 아쉬웠습니다. 냉전 후에 서로 대화하며 다시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이었지만 너무 억지가 느껴저서 달달한 내용의 일상물을 좋아하는 저조차도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차라리 시동생 에피때 거하게 일을 크게 만들어서 그 상황에서 연인의 새로운 점들을 강조하는 에피소드로 연이어 이어졌다면 나았을 텐데 뭔가 정리되는가 싶은 상황에서 갑자기 남주의 장난이 밝혀지며 냉전이 되어 버리니 제대로 감정선이 이어지지가 않아 많이 아쉬웠습니다.

 

위기 에피소드 들을 빼면 전체적으로 달달한 신혼 부부의 염장질 로맨스이니 달달한 내용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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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퍼펙트 웨딩
사와키 리호 지음, 나루세 야마부키 그림 / 시크릿노블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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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달달한 신혼생활에 찾아오는 뜻밖의 위기와 극복하며 더욱더 사랑하게 되는 신혼부부의 이야기. 하지만 시동생과 남편의 행동으로 오는 위기는 부자연스러워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신혼부부의 달달한 일상은 좋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느끼한 신혼부부의 염장질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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