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형제의 하녀

[전자책] 형제의 하녀
은채민 지음 / 벨벳루즈 / 2017년 11월

추리물이라는 평 보고 샀는데... 뒷부분 마무리가 추리의 생명인데 그 마무리가 너무 어설프게 되서 그게 너무 아쉽네요. 마무리 때문에 로맨스와 추리를 둘다 잡으려다가 둘다 어중간하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허술하게 마무리될거라면 차라리 추리보다 로맨스에 더 치중됐다면 더 재밌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