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서재 안의 책들...

 

찾아보니 믿음사 책들은 전자책으로 사서 종이책으로는 없고 황금가지 책들만 종이책으로 있었다.

믿음사 책들 중 고전들은 전자들으로 보는게 좋아서 주로 종이책보다는 전자책으로 보는 편이고 황금가지는 셜록홈즈의 팬이라 셜록홈즈 관련 책들은 나오는 족족 사려고 눈독들이고 있는 중이다.

요즘에는 황금가지에서 나오는 소설책으로 관심사가 옮겨가서 살펴보고 있는 중인데 그러다가 발견한 나무연대기!

네이버에서 광고로 앞편 프롤로그만 봤던 상태였는데 책으로 나온다길래 넙죽 구입했다.

책 표지가 띠지로 되어 있는데 그림도 예쁘고 (표지 그림은 원래부터 알고 있던 그림인데 워낙 그분 그림을 좋아해서 이미 팬임. 장희수님 그림인데 워낙 소녀그림을 예쁘게 그려서 이미 좋아하는 그림작가분임) 동양풍의 로맨스는 그닥 안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괜찮아서 다음에 황금가지에서 '블랙 로맨스 클럽'으로 다른 로맨스 작품이 나오면 살펴본 예정이다.

 

스티븐 킹 작가님의 책들은 원래 예전부터 팬이었는데 책으로는 모으지 않다가 미스터 메르세데스 이후 다시 홀딱 반해서 책으로 모으고 싶어서 안절부절 중임. 살 생각하니 예전에 봤던 책들이 떠오르지 않아 첨부터 다시 읽고 싶은데 사야 할 책 양이...... 전자책으로 살까 하다가 외국작가분들의 책은 전자책과 종이책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아서 별로 메리트도 없고 자리 차지 않는다는 것 밖에는 없어서 이왕이면 좋아하는 작가님의 책은 종이책으로 사고 싶은 마음에 고민중임

 

황금가지에서 나오는 책들은 디자인도 깔끔하고 멋지게 나와서 책으로 사도 만족감이 커서 이왕이면 소장가치가 높다면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이 훨 좋다. 그러니 셜록홈즈 관련된 책들 좀 멋지게!!!! 내주세요ㅠㅠ 돈 많이 드는 양장본 원합니다!!!

소장가치 확 높여서 좀 내주세요ㅠㅠ

 

믿음사 책들은 표지디자인에서 좀... 옛스러운 느낌과 내가 원하는 책들은 주로 고전들이라 이왕이면 종이책보다는 전자책을 선호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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