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도노휴 지음, 유소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최악의 사건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소설이라니 어떤 내용일지 기대되면서 가슴아픈 내용일것 같아 걱정도 된다. 친딸을 24년간이나 가두고 아이들을 낳게 하고 그 아이들마저 감금하는 일이라니 생각할수록 끔찍하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그런 시간들을 잭이라는 아이를 통해서 악을 이기는 사랑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니 눈물을 펑펑 쏟더라도 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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