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대통령(박근혜) 탄핵 결정문 알라딘 싱글즈 특별 기획 2
헌법재판소 지음 / 알라딘(이벤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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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통령.으로 바꿔주세요~
전문으로 교체는 언제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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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대통령(박근혜) 탄핵 결정문 알라딘 싱글즈 특별 기획 2
헌법재판소 지음 / 알라딘(이벤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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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 김용택의 꼭 한번 필사하고 싶은 시 감성치유 라이팅북
김용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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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필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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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광팬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레이디 가가에게 배우는 진심의 비즈니스
재키 후바 지음, 이예진 옮김, 이주형 감수 / 처음북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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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팬, 경영에 대한 생각보다, 살아감에 대한 생각이 든다.


왜 SNS에 질리곤 했을까? 내가 무엇인가를 하고 싶을 때 목표가 무엇이었을까? 지금 하려는 그 일..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등등... 정답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답을 알 것 같다.

SNS 속의 사람들은 모두 그네들의 겉을 보여준다. 더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사진도 찍는다. 나도 잠깐씩은 그랬던 것 같다. 처음에는 와우~하면서 친구를 맺지만, 친구라기보단 클릭을 했을 뿐인 사이다. 그 사람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은 사실 아무것도 없다. 그저 멋진 것, 이쁜 것, 대단한 것 등을 소개받고 소개할 뿐. 그것이 하나둘일 때는 희소성까지 더해져서 나를 유혹한다. 하지만, 그것들이 흔한 것이 되곤 질린다. 그 중 결국 남는건 역시 진짜 친구와 새롭게 생각이 통하기 시작한 이들...

하고푼 것이 있다. 왜?라는 것에서 시작된 것인데, 어느 순간 왜는 사라진다. 그저 하고 싶다가 된다. 그나마 무엇이 되고 싶다보다는 낫지만... 정말 몰랐다. 왜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의를 시작할 때, 회사를 시작할 때 생각한 것들. 흐릿하지만 왜의 기억은 남아 있다. 하지만 그것이 중요하지 않았다. 다시 순서를 바꿔야겠다. 왜 하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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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글들은 서답입니다. 별은 책에 대한 평가가 아닌 작가에 대한 동의, 지지 정도 입니다.
리뷰? 서평?과는 거리가 있는 글입니다. 알라딘에서 정해놓은 메뉴 이름들이라 바꾸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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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한 정리법 - 세계적 베스트셀러 <심플하게 산다>의 실천편
도미니크 로로 지음, 임영신 옮김 / 문학테라피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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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여유가 와서 집을 정리하려 한다.

정리 아이디어 좀 훔쳐볼까해서 책을 찾다가, 눈에 들어오는 단어들이 있었다.


필요 없는 것들, 버린, 포기.. 등.


정리를 하며 내가 제일 못하는 게 버리는 거다. 정리는 그래도 나름 아이디어도 내며 잘 하는데, 시간이 흐르며 짐(?)의 양이 쌓이고 쌓였다.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양을 소화할 공간이 없다면 불가능이더라는... 덕분에 한 번 보기로 했다. "심플한 정리법"


제목은 정리법인데.. 이책은 대부분의 분량을 버림의 철학을 이야기하는데 쓰고 있다. 정리법이야 수많은 블로그에 널려있다. 좋은 것 많은데, 결국은 버려야한다. 아니 먼저 버려야 한다. 단지, 짐의 정리를 떠나, 삶 전반에 있어서 버림의 필요성을 이야기 한다.


버림이 필요하다는 것을 모르진 않는다. 그런데, 실제로 정리하기 위해 손을 대다보면 쓰레기통으로 가는 것은 그 중 반도 안된다. 대부분 제자리다. 나에게 정리란 제자리를 찾아주는 것이었다. 그 자리는 원래 비움의 자리였는데, 내가 뺐었던게 아닐까... 여백의 미라고 하던가? 비움은 아름다움을 넘어 평화롭다.


근데, 왜 못 버렸을까? 책을 보며 내 머리속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나에게 소중한 것, 정말 두어야 하는 것이 삶에서 중요하다. 학생들이나 지인들 상담, 컨설팅 할 때 자주하는 이야기인데... 버려도 되는 것을 고르는데 참 고민 많이 하면서, 정작 반드시 두어야 하는 것은 골라보지 않았다. 그 외의 것은 대부분 아니 모두 버려도 되는데 말이다.


나중에 나중에...저 먼 미래에 필요하다면 정말 필요하다면 다시 구하면 되는 것인데, 왜 그리 손에서 못놓고 있던 것일까? 이제 놓아버리련다. 대청소 욕심도 필요없다. 이 책을 보기 시작한 날부터 많은 것이 버려지고 있다. 어느덧, 책보는 자리도 다시 찾아졌고, 책상도 다시 빈공간을 찾아간다...


버려야 되나?에 대한 답은 대부분 NO다.

두어야 하나?에 대한 답도 대부분 N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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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의 글들은 서답입니다. 별은 책에 대한 평가가 아닌 작가에 대한 동의, 지지 정도 입니다.

리뷰? 서평?과는 거리가 있는 글입니다. 알라딘에서 정해놓은 메뉴 이름들이라 바꾸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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