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만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책..

TOEIC Part 1.2 답이 보이는 실전연습 (교재 + 테이프 5개) - 2nd Edition
김대균 지음 / 김영사 / 2005년 1월

토익 공부를 처음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가 종합서라는 것을 먼저 보게되고... 그다음엔 실전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싶어한다.. 그렇지만..특정 부분을 많이 틀리는 사람.. 예를들면 파트2를 많이 틀리는 사람이라면.. 김대균씨나 탠져린중에 한권을 선택하게 된다.. 저도 그런 가운데서 김대균씨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시디로 되어있다는 것이 절 이책을 사게 만들었습니다. 전 mp3로 공부를 하고 있어서..테이프로 mp3를 만들기엔 다소 귀찮기 때문에 구입했습니다.

우선 파트1은 보지 않았고 파트2만 봤었습니다. 모두가 토익 기출을 변형한 문제라서...토익문제들이 점점 익숙해지더군요.. 그래서 이 책을 보고나서 효과를 봤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5월토익이 파트2가 다소 속도가 빠름을 느꼈습니다. 이책의 난이도 보다 약간 더 어려웠습니다... 이책의 속도가 다소 느린듯 싶습니다.(실제토익보다) 그리고 이책은...예전부터 있었던.... 토익의 공식을 철저히..따르고 있어서.. 설령 문제를 제대로 못들어도.. a,b,c만 듣고도 답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파트2의 적당한..연습거리가 없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좋은책..그렇지만 아쉬움은 남는책..~~

토익 900 엘씨 뽀개기
강지완 지음 / 다락원 / 2003년 4월

토익 리스닝은..어디까지나 유형싸움입니다. 토익 리스닝을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처음에는 같은 내용을 많이 듣고.. 그게 익숙한 다음에는.. 토익에 한해서는 많은 유형을 듣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초적인 테이프를 다 들었다고 생각했을때.. 이 교재를 봤었습니다.. 책의 깔끔한 구성과...작은 크기가 맘에 들어서.. 항상 들고 다닐수 있었습니다.. 책의 크기는 손으로 한뼘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내용도 토익위주로 되어있어서.. 이 교재를 공부하고 분명히 저도 효과를 봤습니다.. 리스닝의 점수가 약50점정도 올랐습니다..4월시험에 그때 10일 봤음에도 불구하고요. 그렇지만 아쉬운점은.. 생각보다 양이 적습니다.. 저의 욕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생각보다 적은 리스닝의 양으로 이 한권으로 토익을 끝내는것은 무리입니다. 그렇지만, 토익 리스닝을 하는 중간단계로써 이책은 반드시 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화하는 토익에 맞게끔 편집된 책..

TOEIC Part 7 답이 보이는 실전연습 - 3rd Edition
김대균 지음 / 김영사 / 2005년 3월

파트7에 의외로 많이 틀리는 분들이 많을것이다.. 특히 수능세대일경우 대부분 그렇다.. 막상 풀때는 모르다가 답을 맞춰보면 상당히 많이 틀리곤 한다. 이 책은 파트7을 최근 토익의 경향에 맞게 김대균씨가 쓰셨다고 한다.. 그렇지만...오히려 현 토익의 추세보다 더 어려우면 어렵지..쉽지 않다.. 그래서 이 책으로 연습하면 토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으리라고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