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7만 다룬 세권의 책중 하나일뿐..

시간이 남아도는 토마토 Part 7
오혜정, 장진경, 김현주, 김지선 지음 / 능률영어사 / 2003년 1월

탠져린, 김대균, 토마토.. 이렇게 세권만이 파트7만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각각의 책이 장단점이 있는데.. 이책의 단점은 우선 독해거리가 너무 없다는 것이다.. 다 합치면 모의고사 4~5회분 분량밖에 되지 않는다.. 물론 중간중간에 단어나 비법(?)같은것을 빼면 말이다.. 그렇지만.. 이책의 가장 큰 장점은 편집! 이다.. 편집이 쉽게 되어있어서 쪽수가 잘넘어가서..공부하다 보면 신이 난다..그리고 무엇보다도 각 항목에 대해 필요한 어휘를 나타냄으로써 이 교재를 공부한후 다른것을 공부할때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파트7의 시간 남아도는 방법은 그래도 무엇보다 파트5,6을 빨리푸는것 외에는 없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