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얼마나 엉망으로 소비하고있는지다시한번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잡화는 비싸더라도 투자가치가 충분한 물품에 투자충동적인 구매는 금지 그리고 책내용중 자신만의 재무재표를 적으라는 이야기는지금까지 엉망으로 해온 내 돈관리법을 반성하고어떤식으로 적어나가야 할지에 대한 길라잡이가 되었다.이제 슬슬 내미래를 위한 준비를 해야지
생각보다 내용이 좋아서 놀랬다사실 새로운 내용은 아니였으나나와 같은 나라에서 태어나나보다 더 고민하고 방황한 언니의 조언 중 몇마디가 깊숙히 들어오는 느낌이었다아쉬운건 이책을 너무 빨리 읽으려 노력했다는점?(으혀비가 책 그만읽고싶다고 징징거려서)눈에 띄는날 아무챕터나 펴놓고 그걸 지키는 하루를 보내보는것도 좋을꺼같다
4일 연창 폭식하고 마음을 다잡고자 읽은 다이어트책하지만......보통다이어트 책을 읽었을때완 달리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워주는 책은아니였다오히려 보고싶은 영화가 생기는 영화소개책에 가까웠달까....그동안 갖고있던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에대핸 새로알수있는 순기능이 있으나 막 미친듯이 다이어트 욕구가 쏫아오르진 않아서 실망...보고싶어진 영화 리스트1. 소스코드2. 위핏3. 살인자들의 섬4. 미스틱 리버5. 블랙스완6. 파이터7. 길버트 그래이프8. 돌이킬수 없는9. 더 폴10. 더 콘서트
도서정가제 시작전에 사재기했던책이토요일에배송되었다.그래서 그 중 이 책을 토요일에 읽었다책을 읽으며 아~~하고 깨달은 부분도 분명 많이있긴하나책전반적으로여자의 업무처리방식이 비효율적이고 업무능력이 떨어지는것처럼묘사되어 다읽고나서는 조금 씁쓸한 기분이있었다여자들의 수행방식중 잠점과 그것을 부각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루어 주었음 좋았을텐데(제목부터가 여자를 깔고가는 st 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