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부가 제일 낫고 3,4,5부는 별로6부는 학교생활이라 그나마 신선하네요.목을 무냐 마냐로 어디까지 질질 끌지 궁금할 정도로 늘어져요. 공수캐디가 신선한 것도 초반뿐이지... 이번에 아예 코코노에 학원에서의 일상으로 튼 것 보면 졸업해서 인정받고 짝이 되기까지 한참 늘어질 것 같네요. 그래도 6부는 나름 신선한 등장인물 등장+메구미 아버지의 개수작+사주 받았지만 마이웨이인 오메가 지도선생 캐릭터+츠구미가 나름 성장한게 대견...해서 그나마 좀 괜찮았어요. 그치만 다음 권을 또 살지는 고민해봐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