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편은 전작 몰라도 괜찮았는데, 이번 편은 전작 없이는 왜 저러는지 공수가 왜 저러나 싶긴 하네요. 작화 예쁘고 스토리 무난해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네요. 수가 소악마같고 귀여운데 이번 편은 마냥 사랑스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