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왜 직업이 아니란 말인가 - 알바노동자의 현재와 미래
박정훈 지음 / 빨간소금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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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뜬금없이 아이가 말했다. “엄마, 그거 알아요? 지금 제 눈에 들어오는 편의점만 벌써 세 개예요. 참 많죠.˝,“그래서 어느 배달 노동자가 말하더라. 그들에겐 편의점이 도시의 등대라고.” 읽고 있던 이 책이 생각나 찬바람에 눈물이 핑 돌았다. 등대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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