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제3인류 4

제3인류 4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3월

3권을 거의 다 읽어가고 있는데 4권 예약판매 한다는 문자를 받고 바로 예약구매 합니다^-^너무너무 기대되고 이야기가 어떻게 결말을 맺을지 궁금합니다.빨리 받고 싶어요!

[100자평] 1cm 첫 번째 이야기

1cm 첫 번째 이야기 - 매일 1cm만큼 찾아오는 일상의 크리에이티브한 변화 ㅣ 1cm 시리즈
김은주 글, 김재연 그림 / 허밍버드 / 2014년 3월

1cm+를 읽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1cm도 너무너무 읽고 싶었는데 이렇게 나와서 기쁜 마음으로 구입합니다.

밍기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ㅣ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1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박동원 옮김 / 동녘 / 2003년 9월

오랜만에 다시 읽어본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가난을 곀으며 힘들게 어린시절을 보내는 제제의 상황이 너무 안타까웠다.
장난이 심해 매번 혼나는 모습을 보면 불쌍하기도 했다가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 장난을 치는 모습이 귀엽기도 했다.
기억나지 않았던 것일까 아님 몰랐던 것일까
이 책이 작가의 어린시절  이야기라는 것에 놀랐는데
누나와 동생의 죽음도 너무 놀라웠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2편에서는 제제의 10대모습 이야기 라는데
제제가 철든 모습이 나올까 기대 되기도하고 궁금해진다.

운의 원리

오래된 비밀 - 대한민국 상위 1%의 멘토가 말하는 운의 원리
이서윤 지음 / 이다미디어 / 2013년 2월

운의 원리라길래 처음엔 도대체 운이 좋은 사람들은 어떤 원리를 가졌길래...

라는 생각으로 책을 접했다.

난 평소 운이 없다고 생각했고 주위에 운이 좋은 사람들을 부러워 했었다.

근데 이 책을 읽고 나니가 사람의 운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의해 만들어 진다는 거을

알게되었다. 운은 생각. 곧 마음가짐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작가의 말이 내 뒤통수를 새게 치는거 같았다.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행운이 생기고 퍼져나간다는 작가의 이 책을 만난 지금이

나에게 있어서 정말 행운인 것 같다.

눈앞에 벌어지는 것 같은

옛날에 내가 죽은 집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영미 옮김 / 창해 / 2008년 11월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은 정말 흥미롭다.

단 이틀만의 이야기가 지루하지도 따분하지도 않고

스릴있고 섬세하게 진행된다.

사야카의 잃어버린 어린시절의 기억을 찾기위해 어느 집에 찾아가는데.

책 속에서는 그 집이 내 앞에 있는 듯 아주 세세하게 묘사되어

마치 내가 소설의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