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은 정말 흥미롭다.
단 이틀만의 이야기가 지루하지도 따분하지도 않고
스릴있고 섬세하게 진행된다.
사야카의 잃어버린 어린시절의 기억을 찾기위해 어느 집에 찾아가는데.
책 속에서는 그 집이 내 앞에 있는 듯 아주 세세하게 묘사되어
마치 내가 소설의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