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이 끝나고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음, 최호정 옮김 / 키멜리움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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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결혼식 장면까지는 몹시 지루했는데, 그 이후로 롤러코스터마냥 진행되는 속도에 퇴근길 피로도 잊을 정도였다. 띠지에 적힌 아가사 크리스티의 ‘그 소설‘ 문구가 없었다면 선택하지 않았을 책이지만, 러시아 소설 매력을 새롭게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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