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연인들은 투케로 간다
그레구아르 들라쿠르 지음, 이선민 옮김 / 문학테라피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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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철에서의 사랑에 대한 기대감, 경계심 둘다 갖게 하는 것이 매력임 

너무 허영된 사랑추구 보다 훨 낫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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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인생에 근간이 되면서도 진부할 수 있는 소재들을 잘 요리 저리 엮어서 같은 사랑이지만, 

세대별 다른 종류의 사랑을  볼 수 있어 좋음 

사랑이랑 외로움이랑은 같이 오는 것 같이 사랑의 어두운 불완전한 면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할 수 있는 

나름 짜임새 있는 소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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