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인 윈도 모중석 스릴러 클럽 47
A. J. 핀 지음, 부선희 옮김 / 비채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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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콕의 영화 <이창>을 리라이팅한 소설같다. 마지막 50여 페이지를 제외하면 이 소설은 스릴러 장르소설이면서 전혀 스릴이 느껴지지 않는다. 620페이지 중 300페이지는 의미없는 에피소드의 반복 같아서 가독성을 위해 빼는 게 나았을 것. 왜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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