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길 수많은 사람들 속에 처음 널 봤을때 왠지 눈에 띄었지 당연한 일이지만 너와 나 사이 아무일도 없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다시 널 봤을때 너도 날 봤지 이 인연 놓치기 싫어 용기를 내어 다가가고 일단 아는 사이가 됐지 아는 사이에서 너는 내 마음 속에 점점 눈에 띄었지 시간이 흐르고 다시 널 봤을때 너의 행복을 바랐지 그리고 또 흘렀을때 너의 행복을 내가 만들 수 있기를. (-운명같은 사건들에 운명을 바란 적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