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 개의 삶에 대한 이야기다. 이 개는 아주 평범한 개인데, 어느 날 개를 싫어하는 부모님이 있는 사과라는 아이랑 살게 된다. 개는 사과와 두터운 우정을 쌓아가지만, 부모님은 개를 더욱 싫어하게 된다. 어느 날, 사과의 부모님은 여행을 가다가 개를 사과 몰래 버리고 간다. 개는 친구인 하이에나라는 개의 집으로 가는데, 그 주인인 멧돼지는 개를 따뜻하게 맞아 주었다. 완전히 회복한 개는 다시 복수를 하기 위해 자기 집으로 하이에나와 그 친구들까지 다 몰고 가서 집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리고 개만 주인을 기다리려고 남는다. 그 후에 사과의 부모님도 개를 좋아하게 되었다. 여기 나오는 이름은 개가 그냥 부르는 이름이며 실명은 아니다. 판타지일 수도 있지만 개들의 세계에서는 진짜일 수도 있기 때문에 판타지만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맞지 않고, 동물이 주인공이고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맞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