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 모든 것을 빨아들인 블랙홀의 역사
앤터니 비버 지음, 김규태 외 옮김, 김추성 감수 / 글항아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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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의 전쟁사 입문서적으로 딱 좋은 책인것 같다. 너무 전문적이지도 않고 정말 두꺼운 책임에도 읽기에 전혀 어렵지 않은 좋은 책이다. 번역이 약간 미흡한 점이 있지만 잘못된 사실을 전달하거나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없다. 2차대전 전쟁역사를 처음 접할때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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