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페미니스트 - 아이를 페미니스트로 키우는 열다섯 가지 방법 쏜살 문고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지음, 황가한 옮김 / 민음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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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따뜻한 목소리가 담긴 페미니즘 첫 걸음 책으로 읽었다. 현실의 숱한 고통과 모순의 문제로 들어가기에 좋은 걸음이었다. 이제 페미니즘은 봄처럼 어디에나 자연스레 다가오는 혁명의 언어다. 지난날 흑역사를 반성하고 다짐하면서 꾹꾹 눌러 담으려 애썼다. 가족과 읽었으니 이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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