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파티
카밀라 핀토나토 지음, 안수연 옮김 / 보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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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 일몰, 밤, 새벽, 동이 트기 전 새벽, 이른 아침까지 하루 12시간 숲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 

토끼들은 늦은 저녁부터 분주히 보름달 파티를 위한 초대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까마귀, 여우, 자고새 등 다양한 동물들은 초대장을 받고, 하나 둘씩 보름달 파티 장소로 모입니다.

토끼들은 새의 노래에 맞춰 미리 준비한 초롱을 하나씩 하늘로 올려 보냅니다.

짙은 밤의 하늘, 밝고 커다란 달 주위로 작고 반짝이는 초롱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제각각 크기도 모양도 다르지만 모두 모여 아름답게 밤하늘을 장식하네요.

새벽이 끝나고 세상이 밝게 변하기 시작하자, 동물들은 다음 보름달 파티를 기약하며 숲 속 보금자리로 돌아갑니다.

오랜만에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따뜻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하늘의 변화를 그려낸 삽화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실제로 미스터 버니라는 토끼를 키우며 <보름달 파티>를 상상했다는 작가 카밀라 핀토나토. 자연이 만들어내는 황홀한 경관을 책을 펼쳐 만나보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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