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식물 사전 아트사이언스
아드리엔 바르망 지음, 이한음 옮김 / 보림 / 2022년 2월
평점 :
품절


꽃 피는 계절 봄, 다양한 식물을 흥미롭게 만날 수 있는 책 <신비한 식물 사전>입니다.

570종의 식물들이 200쪽 가득 책을 채우고 있습니다. 두꺼운 책에 겁이 나기보다는, 어떤 식물이 기다리고 있을까, 더 기대하게 하는 책이에요!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식물 도감이 식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으려다 보니, 어려운 한자어와 설명이 가득해 쉽게 질리는데 비해, <신비한 식물 사전>은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간단한 글만으로 이루어져 부담없이 펼칠 수 있습니다. 또한 생물학적 분류 기준이 아니라, 우리가 쉽게 접하고 생각해온 기준으로 각 챕터를 구성해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얼마 전 서울 식물원을 방문해, 물망초를 구경했던 기억이 있어 물망초 부분을 찾아봤습니다. 책의 맨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찾아보기] 챕터에서 물망초를 찾아, 물망초가 여러해살이풀이라는 점을 알게되었어요. 이처럼 언뜻 스쳐 지나가며 본 식물을 기억해, 책을 찾아본다면 식물에 대한 관심이 쑥쑥 자라날 것 같습니다.

또 재미있게 읽은 부분은 [믿거나 말거나 마법의 식물] 부분입니다. 해리포터에도 등장한 맨드레이크처럼, 매체를 통해 접한 가상의 식물을 다루고 있어요. 중간중간 쉬어가는 코너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고 있는 요즘, 책 한 권 들고 밖으로 나가 식물을 관찰해보면 어떨까요?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식물 사전, <신비한 식물 사전> 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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