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권을 노리는가?

숨마쿰라우데 수학 1 - 2009년용
김대하 지음 / 이룸이앤비 / 2005년 1월

학교 수학선생님의 추천으로 한번 사봤다.

사실 "젠장, 토나오겠다. 뭐가이리어려운지.." 라는생각밖엔 안든다.

딱히 문제가 많아보이지는않은데 책은 심하게 두껍게생기고 ... -_-;;;;

그래도, "최상위권을꿈꾼다면야..." 그점에서는 풀어보는것도 좋을듯싶다.

하지만 이건너무하네.. 조금뒤에살걸이 라는 후회도조금은하는책이긴하다.

다만, 최상위권을위해서라면 꼭 풀어볼 의욕이생기게하는 책이기도하다.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장 지나온 삶을 반성해야한다!

기본 수학의 정석 수학 1 - 7차
홍성대 지음 / 성지출판 / 2009년 1월

이미 엄청난 세월동안 엄청난 인기를 엄청게 많은학생들이 엄청나게 많이 풀정도로 (?)

설명이 필요없을정도로 인기가있는책이다.

근데 왠 별이 3개? 5개를줘도 모자랄텐데! 라고하는사람이 분명 있을지도모른다.

개인적으로, 정석이 짜증나서가 아니다.

음.. 아마 수학 10-가,나 의 영향이 커서가 아닐까한다.

책자체가 워낙 수능유형인지라, 옛날에 나왔던 모의고사,

수능문제의 유형을 여러모로 다듬어서 실었기때문에,

배우지않은 수1내용의 극히일부가 10-가,나에 들어와있지않은가!?

지금은 수능에 공통수학이 나오지않지만, 원래 이 책은 모든수학과정을 마친후 보는책이라

고1과정을 풀면서도 고1에 나오지않는 내용이 들어있기 마련이기때문에,

괜히 어렵게만느껴지고 짜증만나기 일수였기때문에 별로 좋은평가를 내리지못했다.

하지만, 그점을 감안하고나서 문제자체로본다면, 지극히 일부는 이걸 굳이 풀어야하나?

라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기마련이지만, 대체적으로 한번이상은 풀엉봐야한다고 생각하는

문제들이 나열되어있고 수능위주의 문제로써 사고력을 넓힐수있다.

그런점에서 나쁘지는않다고생각한다. (다만 위에도 썼듯이 책편집이 마음에안든다.)

문제유형은 내신유형 10% 수능유형 90%로 치우처져있다고생각한다.

이책에 나오는 모든 문제를 외워도 아깝지 않은책..

개념원리 수학 1 (해설집 별매) - 2008년용
이홍섭 지음 / 개념원리수학연구소 / 2006년 10월

제목이 약간 과장이있으나, 실제로 몇몇문제를빼고는 외워도 아깝지 않은책이다.

또한, 그만큼이나 이미 개념원리 시리즈는 인문계학생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을 뿐더러

 고등학교과정을 밟는사람이라면 남녀 누구나 한번이상은 풀어봐야할 책중하나라 생각한다.

다만 이책의가장 취약한 부분은..

개념이 너무 간단하게 설명되있다고생각한다.(개인적으로 오히려 이부분이 좋긴하지만)

다른책을 살펴보자면, 분명히 개념몇개설명하는데 한페이지를쓰는데,

이책은 한단원의개념을 통틀어푸는데도 한두장을 넘지못하는것으로본다. (예외도있겠지만)

그래서그런지 혼자 자습하기보다는 주로 학원에서의 교재라던가 학교 부교재로 많이쓰일것이다.

개념설명은 한번쯤은 따로 들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책들과 함께병행해서 풀어본다면 문제만큼은 어떤 문제집에도 뒤지지 않을만큼

훌륭한 문제가 많이 참고되있기때문에,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풀어봐야한다고 생각한다.

내신유형에 80% 수능유형에 20%정도라고생각한다.

혼자공부하기에는 괜찮은책...

新수학의 바이블 수학 1 (하) (해설집 별매)
이창희.민경도 지음 / 이투스북 / 2007년 3월

 최근 학교에서도 이책을쓰는 아이들이 조금씩보이기시작하고 나역시 이책에 나름대로 흥미가있어 사봤다.

음. 이책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대화하듯이 설명해놓은 풀이과정.

즉, 대화하듯이 자연스럽게 풀어놓았기 때문에 이 책에 세심한 귀를기울여 본다면 독자의 이해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다만, 개인적인 성격상 이런책들은 나에게도 너무 취약하다..

그래서그런지 별로 개념을 배우는단계는 눈으로만 훑어보고 혼자서 어떤공식을 보고 

유도해나가는 과정을 연구한 후 문제를 풀어보는 성향이다. 오히려 이방법이 더 좋다고생각한다.

음.. 문제예기가 나와서 그런지, 간단한 문제유형을 설명하자면,

난이도는 하~상상(최상이하, 상보다는높은..?)까지

분포하는것으로보인다.

구성방식을 간략히말하자면, 우선 어떤 단원에대해 (공식에대해)

그것과 관련된 문제를 하나 제시한다.

물론 그것은 풀이과정을 명확히 풀어놓아서 풀이과정도 조금 참고하면서 풀어보면 되는것같다.

그다음 숫자만바꿔서 한번 더풀어볼 수 있게끔 하는 가장 흔한 유형을 보여준다.

이제부터의 과정이 가장 마음에 들은부분이다. 풀이과정은 비슷하나 접근하는방식을 조금 바꿔서 한번 더 생각해볼수있게 하고, 마지막으로 난이도를 한층 더높여 풀어서 어떤개념에대해서는 무난하게 정리될수있게끔하는 방식이 가장 매력적이였다.

한단원이 끝날때 난이도별로 푸는것은 대개의 책들이 그러므로 생략한다.

문제유형은 내신쪽이 55% 수능쪽이 45%정도라고생각하면될것같다.

생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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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교과서 SE 생물 1- 2007년용
이투스 과학팀 엮음 / 이투스북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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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교과서 1Day 생물 1
이투스 편집부 지음 / 이투스북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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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탑 고등학교 생물 1 문제집- 2010년용
배미정 지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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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High Top 하이탑 고등학교 생물 1- 2007년용
손희도 외 지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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