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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아이들 4 - 어린 시절을 빼앗긴 아이들 ㅣ 봄나무 문학선
마거릿 피터슨 해딕스 지음, 이혜선 옮김 / 봄나무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자유라는 단어가 필요한 책이였던거 같습니다.
책의 내용이 점점 진행될수록 가슴을 죄여오는 느낌은 여전히 사라지지않고 ,
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까지도 족쇄는 풀리지않는 기분이였습니다.
뉴스나 신문을 통해서도 항상 나오지만 깊게 생각하지않고 나와는 별개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였던 저로썬 어찌하면 이 책이 내포하고 있는 뜻은 저의 다른점을 꺠우쳐주는 부분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착각,불법,자유,불안감
글을 읽으면서도 불안감은 계속 고조되며 읽는 이 또한 집중되지않았나 싶은 책이였습니다.
내심 " 힘내! " 라면서 읽은 저도 웃음짓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권도 궁금하고 뒷내용도 여전히 궁금해서 좀이 쑤실정도의 책이였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는것도 나쁘지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