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논증에 필요한 37가지 기술들 - 개정 2판
김재형 지음 / 메가로스쿨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론설명은 다른 책들에서 짜집기된 느낌이 강한데 가령 바로 앞에서 든 예시에서의 인물이름이 그 예시를 풀이하는 부분에서 다른 이름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책들은 꾸준히 봐 온지라 역시 설명이 의외로 부실합니다. 기존의 책들에서 다른 점을 추구하려 한 듯 하나, 기본에 충실하다기보다는 우회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푸는 것 같은 문제풀이가 느껴집니다. 논리학을 공부하다보니 이론과 문제 해설은 일관성에 보다 초점을 둔 평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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