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빨강 책 아이즐 그림책방 1
바바라 리만 지음 / 대한교과서(단행) / 2005년 10월
평점 :
절판


그림책이 꼭 어린이를 위한것만은 아닌듯하다. 이책을 보고 있으면 다양한 상상을 하게된다. 아이때문에 구입하긴 했지만 어른이 보아도 될만큼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책이다. 책속에서 또다른 책이 등장하고, 그속에 또다른 주인공이 등장하는 부분을 아이나름대로 어렵지 않게 풀어내는걸 보고 글만이 교육적인 내용이 아니란걸 알게 되었다. 특히 부드러운 색의 그림이 아이 정서를 부드럽게 만든다는 생각을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