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품격 -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7가지 법칙
오노코로 신페이 지음, 유나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타인의 동의 없는 선의는 빗나가기 쉽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게
참 어려운 것같다.

하나 하나 차근차근 읽어나가고
이해할 수록
'아 그래서 그 사람 옆에는 좋은 사람이 많았구나.'싶었다.

부모가 끼워주는 관계의 첫 단추

첫째야? 둘째야?
엄마 아빠가 더 공부하고
잘 실천할 수 있게 노력할게.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나가야하는지도 나와있으니
읽어볼만 한 것같다.

잘해주고도 욕먹는다...

슬프잖아.

나도 최선을 다했는데 뭔가
기분이 찝찝할때가 있었는데
이 책은 남과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것같다.

내 눈에 먼저 들어온건

'은근한 신비주의'를 유지한다.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하지 않는 것도
관계의 유지에 중요한 요점 중 하나인 것같다.

'스마트한 결정력'을 가지고
간단하게 말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사람을 무의식이 드러나는
몸동작이 말하는 메세지를 익혀
보다 친밀하고 진실된 관계를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시어머니와의 대립되는 관계를
개선해 나가기 위해
서로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도록
내 생활을 할때 함께 하는 것도 좋은것같다.

남을 인연과 떠날 인연을 구분한다면 인간관계에 쏟는에너지를 조절 할 수 있을 것 같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시작은 지금을 이야기하는 것부터
출발이지 않을까?

나에게 꼭 필요한 열 여섯 명을
생각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자기 긍정 감이 충만해지는 삶

많은 인간관계 속에서도
나를 지켜 나갈 수 있는 그마음을
저자가 말하는 시기에 더 많이 단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남은시기에
자기 긍정감의 재료가 될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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