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면 3학년이 되는 첫째는 수학실력이 중간정도입니다.
엄마와의 반복학습으로 인해 학교에 가면 빛을 발하는 스타일이라할까요.^^;
구구단을 헷갈려했지만 지속적인 반복과 반복과 반복(그냥 문제만 내주는 반복으로 생각하시면 안돼요! 그러면 아들 공부 못시켜요~~ 각종 구구단 게임북을 갖다 바쳐줘야합니다.ㅎㅎ
)을 통해서 마침내 구구단 마스터(?)에 가까워지고 학교에서는 친구들을 가르쳐주기도 하고 퀴즈에서 일등했다며 사탕을 받아올 때도 있었답니다. 그때의 그 감동이란!(이것아 하기 싫었어도 엄마랑 하고 나니 끝이 달지??ㅠㅠ)
그래서 3학년 공부도 이제 조금씩 해보려고 해요.
3학년 수학을 살펴보기 위해 비아에듀의 <수학의 미래>책을 받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