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의 저자인 나소연 선생님의 소개 글에서 읽듯 삼각형, 사각형 등을 비롯한 도형들과 CD, 피자, 자동차 바퀴를 보면서 먼저 닮음의 뜻을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세계의 유명 건축물들을 보며 단순히 이론이 아니라 우리 생활 속에 적용되고 친숙한 부분이라는 것도 배울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이번 책은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다. 삼각형 사각형은 세모, 네모 하면서 쉽게 생각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복잡하고 어려운 산이 되는 도형의 세계.
고학년이 될수록 차이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처음부터 조금이라도 쉽게, 만만하게 느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이번에도 같이 읽으며 이야기해 보았다.
유명 건축물 보기. 책의 내용에 충실하고자, 이번에는 아이와 몇 가지 건축물 사진을 먼저 보았다. 유치원 때 세계의 나라 시간에 배운 피사의 사탑이 있는데 그때도 건축물 구조를 신기하게 생각했었던 기억이 나서 사진으로 먼저 보았다.
교과의 어떤 부분과 연계가 되는지 이렇게 확실하게 볼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책이 다루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아이가 학교에서는 수업 시간에 어떤 부분으로 학습하게 되는지 궁금한데 이렇게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된다.

탈레스에 관하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원, 삼각형, 사각형과 같은 도형이나 점, 선, 면 직각을 다루는 기하학을 좋아했습니다. 열심히 연구한 결과 이등변삼각형의 두 각이 같다는 것과 삼각형의 세 내각의 크기의 합은 180도라는 것도 알아냈지요. 그래서 나는 최초의 수학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한 번은 상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이집트에 간 적이 있는데 거대한 피라미드의 높이가 얼마일까라는 호기심을 작은 막대 하나로 해결한 적도 있어요. 작은 나무로 피라미드의 높이를 잰 것에 대해 이집트의 아마시스 왕도 놀랐다고 합니다.
탈레스라는 내 이름을 들으면 사람들은 창의적이다, 생각이 많다, 주변 사물에 호기심이 많다는 말을 합니다. (중략)
여러분이 내 수업을 들으며 주위에 있는 건물들에 어떤 도형이 숨어 있는지 또는 세계의 유명한 건물들에 얼마나 재미있고 신기한 도형의 성질이 숨어 있는지를 알 수 있었으면 합니다. (P20-21 참고)

만화 또는 재미있는 삽화들이 가득해서 초등 저학년부터 반복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3학년 1학기에는 전체적으로 한 번 흥미롭게 읽는 것이 목표고
교과학습과 연계할 때는 정리 노트를 기록할 예정인데 고학년이라면 더욱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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