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 - 공동체 의식에 대한 조금 색다른 접근
울리히 슈나벨 지음, 김현정 옮김 / 디이니셔티브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구는 하나이고 공동체란 의식이



대두되야 할 시점 투게더란 책을 읽게되었어요



어느순간부터 투게더, 공동체란 단어를



잊고 살았는데 다시금 깨닫고 행동하고



싶었는데 이 책은 공동체 의식에 대해



생각할수 있는 책입니다


표지에 있는 글부터 새로웠어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모두 다 나서지 않아도 된다니



공동체란 단어에서 벗어난 이야기 같고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지 궁금했어요

소개글 부터 이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현재 지구는 전염병과 기후위기로



변화를 겪고있는데 이게 우리마을, 지역, 나라 뿐만



아니라 모두를 위해 행동해야 할 때라는걸 알려줘요





나만 잘 살면되지 라는 생각인 사람들이



많아지고 어려울수록 서로 도와야하는데



저 자신 또한 그렇게 되는게 느껴져서



이런 의식들을 돋구는게 필요했어요



책은 인문학적이고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다뤄서 재밌어요, 단순히 환경 문제가 아니라



심리나 사회학적인 시선에서



다루기 때문에 지루함없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되고



어떤행동을 해아할지 알게되는 책이에요



나라는 작은 존재가 여럿으로 늘고



이게 세계로 나아간다면 



큰 변화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개인이 아니라



단체, 전부를 생각하면 긴장감이 해소되는



점도 있더라구요! 나도 중요하지만 남들도



생각하며 행동하면 더 좋은 세상이 될거라 생각해요





요즘들어 세상이 날이 선 느낌이



강했는데 책을 읽고나니 어떤 부분들이



결핍되었는지도 느낄수 있었어요





행복이란 먼게 아니라는것



깨닫게 되었고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야할지 방향성이 잡힌 책입니다





내가 아닌 나, 그리고 너무 날서있는



나 자신이라면 책을 읽어보며



전체를 살펴보는건 어떨까요?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 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