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미국을 모른다 - 펜타곤 출입기자가 파헤친 미국의 본심
김동현 지음 / 부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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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외교당국의 정권 맞춤형 정보의 취사선택, 기자들의 외신 기사 베껴 쓰기 행태 등 관심 있는 주제에만 눈을 향하는 우리나라의 정보 편향성이 위험하다고 저자는 경고한다.
이제는 시야를 넓혀 국제정세를 제대로 짚지 못하면 우리 앞에 놓인 건 이익 없는 청구서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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