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토끼의 뱅뱅 도는 지구 여행 돌고 도는 세상 7
오주영 지음, 김일경 그림, 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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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 세상 (7) 우주 편 - 우주 토끼의 뱅뱅 도는 지구 여행을 만났을때

단순하지만 아기자기한 그림에 푹 빠져 한참을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책을 한장한장 읽어나가기 시작했을때, 다른 책과 다른 구성에 조금

놀랐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조금 진행되기가 무섭게 어려운 단어나 용어에

대한 해설들이 어김없이 등장했다. 따로 백과사전을 찾지 않아도 될 만큼.


 지구에 생명이 살 수 있는 것 또한 태양으로부터 온 빛과 열 덕분이다. 지구는

지금까지 알려진 행성 중에서 생명이 살아가고 있는 유일한 행성이다.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는 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유일하게 생명이

살아가고 있는 행성. 그러고보면 지구는 아주 위대하고 훌륭한 행성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지구의 안쪽은 내핵, 외핵, 맨틀, 지각등 여러 개의 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지구는 대기에 둘러싸여 있다. 이런 대기의 층을 '대기권'이라고 부른다.

 

 지구는 항상 움직이고 있다. 지구가 자전축을 중심으로 24시간마다 한 바퀴 도는 것을

'자전'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태양이 매일 동쪽에서 떠 서쪽으로 지고, 낮과 밤이 생긴다.

지구가 자전할 때 태양을 향하는 쪽은 낮이 되고, 태양 빛을 받지 못하는 반대쪽은 밤이 된다.

이렇게 하루 동안 낮과 밤이 생긴다.


 지구는 태양 둘레를 365일에 걸쳐 한 바퀴 돈다. 이것을 '공전'이라고 한다.

지구의 공전은 계절을 만들고, 밤하늘에 보이는 별자리 위치를 조금씩 달라지게 한다.


 지구 온난화를 막으려면 온실 가스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 우리 모두 에너지를 아껴쓰고,

자원을 재활용하고, 쓰레기를 줄이는 등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지구 환경을 지켜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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