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기업은 한 문장을 실천했다 - 혁신을 일으키는 기업 경영 인사이트
정강민 지음 / 넥서스BIZ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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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면서 흔히 접하게 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 기업들은 우리에게 여러 삶의 변화를 주곤 하죠.

저는 어떠한 부분에서는 사람과 기업이 서로 닮았다고 봅니다.

삶의 목표나 기업의 이념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말이죠.

사람은 무엇으로 남고 싶은지 생각하는 것처럼 기업은 자신만의 철학과 가치를 세웁니다.

위대한 기업들은 다들 한두 가지의 철학이 담겨 있죠.

위대한 기업은 한 문장을 실천했다

서평 시작합니다.


우버라고 하죠.

우리나라에서는 금지가 되었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활발하게 사업이 커가고 있는 회사입니다.

"허락을 얻기보다 용서를 구하는 게 낫다"

우버의 철학이 담겨 있는 한 마디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광고에서 나온 글과 비슷하죠.

무언가를 할 때 있어 여러 가지 제약과 조건들을 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안돼 등 변명을 생각하죠.

모두를 만족하고 가장 이상적인 것을 하려는 건 분명 좋을 텐데 현실적으로 힘듭니다.

각자의 취향과 개성이 있고 존중받아야 하며 그렇기 때문에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은 없습니다.

우버의 한 문장은 시작조차 못하면 아무것도 안된 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당신은 우버처럼 무언가를 할 때 계속 피해 다녔나요?


투자 회사 중에서 소프트뱅크가 있습니다.

제일 한국인 손정의 대표이자 일본 투자 회사이죠.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한두 번 얘기를 들어봤을 사람입니다.

투자로 유명하지만 사실 손정의 대표는 하루 5분이라도 발명에 힘을 쏟았다고 합니다.

주변에 작은 문제를 해결할 답을 찾고, 형태를 바꿔보는 식의 변화를 주며 기존에 것을 새롭게 조합해 보기도 합니다.

디자인을 할 때나 무언가 발상, 발명을 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익숙한 것을 비틀고 바꾸고 조합하고 변형하는 식으로 하여 다르게 바라보고 창조하는 것이죠.

몸도 좋지 않은 손정의 대표는 목표도 크게 잡고 이뤄 내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골이 빠개지게 생각한다"

여러분들은 이처럼 깊이 생각한 적 있을까요?

반대로 우리는 이렇듯 생각을 빼고, 수동적으로 살아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부족할수록 더 노력해야 하는데 반대로 하고 있죠.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곳은 마쓰시타 전기입니다.

일본 회사로 파나소닉으로 알려져 있죠.

"우리는 인간을 만드는 회사입니다만

전기제품도 만듭니다."

창업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 분은 삶을 들여다보면 혁신 적이기도 합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기 위한 곳인데 사람을 더 생각하고 인간적이죠.

쓴소리도 하고 상도 주고 겸손하게 인간을 존중하죠.

타고난 약점은 오히려 삶을 더욱 강하게 해주는 밑천이 되며 모든 운은 자신이 만들어 가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에 개인주의적이며 이기적인 부분이 많아지는데 반성을 하게 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끝으로

책에는 여러 기업들의 가치와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들어온 회사부터 아닌 회사도 있지만 위대한 회사가 맞죠.

저는 읽으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한국은 왜 없을까라는 것이죠.

분명 알아주는 세계적인 기업들도 우리나라에는 있는데 책안에는 담겨 있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만약 이 책 이후에 비슷한 책에 소개된다면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기업이자 위대한 기업이 되겠죠.

모든 기업은 각자의 메시지와 가치를 사람들에게 주면서 성장하는 이야기에서 저는 한 문장이 주는 힘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스스로도 기업가처럼 자신만의 변하지 않는 한 문장이 있다면 위대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책은 비록 기업을 얘기했지만 우리 삶에도 적용이 되는 글이 많아 읽으시면 좋을 거 같아 추천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자신만의 한 문장이 있으신가요? 없다면 이재부터라도 만들어 보는 한 문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해당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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