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도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손효정 지음 / 굿웰스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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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손절해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은 관계를 통해서 만나고 이별하고 그렇게 관계를 이어나가가는 사람들이 있죠.

내 인생이 가장 중요하지만 사람과의 관계를 무시할수 없는 노릇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보다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고, 손절해야 할 사람들을 손절 해야합니다.

미련을 가지지 말고 끊어내야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습니다.

똥차가면 벤츠가 온다는 것 처럼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가지치리를 해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인간관계에도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서평 시작합니다.


태어나서부터 우리는 관계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친구, 연인, 가족 등 다양한 사람과 관계를 맺죠.

이중에서 가장 자신에게 소중한 것은 가족입니다.

나 자신 외에 인간 관계에서 가족은 무조건 내 편이어야 하고, 같은 편이어야 합니다. (그러지 못한 가족관계라면 저는 독립도 나쁘지 않습니다.)

책에 저자가 말하길 가족은 원래 그런거라고 합니다.

생각하면 힘든 관계가 아닌 든든한, 그런 것이 가족입니다.


손절해야 할 유형 중에 제게 많이 와닿은게 있습니다.

바로 돈이죠.

돈을 통한 관계는 돈앞에서 언제든 바뀔수 있습니다.

돈으로 살수 없는 것이 우정이고 인격이며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돈으로 관계를 맺는다면 이익과, 손해를 따지는 계산적이며 이해타산만 따지면 좋은 관계가 어렵습니다.

어쩌면 손해를 볼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지치기를 해야 할 사람이 있다면 돈으로 만든 관계입니다.

여러분들은 돈 없어도, 계산적으로 만나고 있지 않거나 그러한 친구가 있다면 평생 그 관계를 유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사람은 시기 질투가 많은 사람입니다.

질투를 통해 사람이 발전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병이 되고 집안을 망치기도 합니다.

사람을 부러워하는 것은 당연한 심리 입니다. 다만 여기서 사람은 선택할 수가 있죠.

부러움을 자신을 위한 발전 에너지를 하거나 또는 시기와 질투에 매몰되어 자신 뿐만 아니라 다름사람에게도 피해주는 선택이죠.

시기와 질투를 가진 사람 가지치기해야 합니다.


끝으로 저자가 말하는 손절해야할 가지치기 7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 말마다 부정적인 단어만 쓰는 유형

2. 남이 잘되는 꼴을 못 보는 시기 질투 유형

3, 우유부단하고 갈팡질팡하는 유형

4. 거짓말을 진실처럼 말하는 유형

5. 자존감이 낮아서 상대방을 피곤하게 하는 유형

6. 친절한 척하면서 이용하는 유형

7. 자신의 이익에만 몰두하는 유형

여러분은 어떤 사람과 관계를 맺고 있나요? 주변에 이러한 사람이 있다면 가지치기가 필요합니다.

또는 본인이 7가지 유형에 해당 된다면 얼른 바꾸시길 바랍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요.


이 책은 저자가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경험한 유형들을 정리한 책입니다.

각 유형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마치 살아가면서 보거나 경험하게되는 우리 주변 사람들을 대변합니다.

모든 문제는 관계에서 나오고, 관계에서 해결되기도 합니다.

사람을 멀리하라는게 아닙니다. 보다 좋은 사람 만나기에도 부족한 인생입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꼭 필요한 사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저자가 말하는 7가지 유형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도서는 서평단 모집을 통해 작성한 주관적인 생각을 담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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