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혼자만의 여유를 부려보던 중에눈에 가장 띈 책은 바로성공에 관한 짧은 글항상 필사가 좋다는 건 누구보다 잘 알기에새해를 시작할 때나새로운 마음을 먹어야 할 때에새로운 마음 새 뜻으로예쁜 노트와 필기구를 하나 사서시작하는 것이 필사노트를 사는 것이다.그러나 늘 그렇듯이앞 3-4장만 빼곡하고 그 이후 그 노트의 행방을 알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하지만 '성공에 관한 짧은 글'은 다르다.진짜 마음을 다해 쓰는 글씨, 나만의 필사 책 답다고리타분한 좋은 말로 지겨울 법한 명언들을매 페이지마다 색다른 글씨체로나를 반긴다.또한 영어로 함께 기재되어 있어영어 공부도 함께 할 수 있는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다.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아무래도 책 따로 필사노트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필사를 위학 책이라고 말해도과언이 아닐만큼필사하기 편하게 노트가 만들어져있다.한 페이지를 넘길때마다책 구김없이 넘겨서편하게 글을 쓸 수 있어 너무나 만족한다.마지막 페이지엔 아이들을 위한필사책도 있다고 하니이번 어린이날에우리 초딩이를 위해 구입해서함께 시작해봐야 겠다왜냐하면당신이 꿈꾸는 모든 것이 이미 당신의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