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램프 알라딘처럼 뚝딱!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부탁드립니다. 귀 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 100주년 1000주년 주욱 나이가시길 바랍니다. 18돌 축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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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오승희 지음, 정현정 극본 / 예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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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달콤 쌈싸름한 이야기

 

책을 읽을수록 빠져드는 ...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사랑에 대해서 남녀에 대해서 또 연애에 대해서

 

사랑이 어찌 남자와 여자 두 사이에서만 있겠느냐만 그만큼 우리 인생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상큼하고 시큼한 레몬향 같은 그런 맛의 사랑이 아닐까 한다

 

연애의 발견 이라 제목부터 심상치가 않다

 

거기다가 삼각관계라니...

 

티브드라마로 처음 접했고 다시 책으로 읽으며 많은 공감을 하게 된다

 

연애란 이십대에서 삼십대로... 나이만 먹었지... 사랑에 빠진다는 그 마법같은 감정은 여전히

 

변함이 없는것 같다~

 

하기 나름... 열심히 사귀고... 사랑하고... 그러다 보면 연애의 완성도로 가는 그런 꽃같은 날도 오지 않을까

 

세 남녀의 우정, 사랑, 일... 그리고 또 벌어지는 많은 해프닝들

 

지금 사랑이 하고 싶다면 하고 있다면 앞으로 다가올 사랑을 좀더 민감하게 예쁘게 맞이하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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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무리
법정(法頂) 지음 / 문학의숲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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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어디선가 향기가 배어나오는것 같은 느낌이 들곤한다. 딱 이맘때의 청정하고 맑은 공기... 때론 약간 차갑기도 하지만 정신을 번쩍들게 하는 그 맑은 공기의 향연. 그 맑고 깨끗한 글에 반해 나는 스님의 글을 읽고 또 읽는다  특히 이번 문집은 제목 부터가 심상치가 않다. 모든 젊은이가 그러하듯 젊다는것 그 하나만 믿고 사는 우리들에게 마무리라든가 죽음이라든가 그런 말들은 너무나 멀게만 느껴진다 그러나 삶과 죽음이 한 몸 이듯이 우리도 언젠가는 마무리를 배우며 살아야 한다 비단 그것이 세월이나 나이에 얽매여 있다기 보다도 스님이 주시는 어떤 화두는 그야말로 평상시의 행동거지라든지 생각 그런것들에 더 촛점이 맞는것 같다. 깊은 산속에서 꽃들과 나무와 동물들과의 교감이라든지... 가난하고 소박한 삶... 검소한 삶 딱 갖출것만 있는 스님의 작은 오두막은 상상만으로도 정말 아름답고 여운있는 공간일듯 하다 달님과 벗하고 차한잔과 읽고 싶은 몇권의 책들... 때론 인간관계에 치이고 일에 치이고 구속받기 싫어하지만 구속당하고 살 수 밖에 없는 현대인들에게 스님의 오두막은 마치 무릉도원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그 모든것이 수고에서 오듯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빨래를 하시는등 세간살이 살림에 열심히신 스님의 모습을 보면서 어쩌면 살아간다는 것은 우리 모두 닮은듯도 하다. 일상의 평범한 그 범속함 속에 진정 삶의 의미가 숨어있음을 스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깨우쳐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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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심리치유 카페 서른 살 심리학
김혜남 지음 / 갤리온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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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이 책은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My computer couldn't allow me to use Hangul so I have to finish my word as English. Please understand about that because I don't want to finish my word just one sentece. I really has been enjoying the book and thinking about many things. Especially, the writer gave many examples in the book and it helped me to understand the situations. Our life span was getting increase so thirty age also was not middle age any more what I thought. However, after graduate our first college, we don't have enough time for growing up ourselves like the writer's opinions.  I believe that this book gave many motivations for thinking about our special age to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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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바라기별
황석영 지음 / 문학동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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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많고 이래 저래 방황의 시절이었던 나의 십대를 돌아보게 하는 소설이었다. 나도 기억한다 여기 저기서 저녁밥 짓는 연기가 굴뚝에서 피어오르면 어김없이 떠오르던 별을... 그 당시엔 지금처럼 인공위성도 흔하지 않던 시대이니 분명히 같은 별이었으리라...별은 나에게 많은 의미로 다가오곤 했다 멀리서 들려오던 기적소리처럼... 닿을듯 닿을듯 하면서도 멀리만 느껴지던 나의 꿈들처럼...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소설속 아이들의 각자 자신들만의 성장통을 겪어가면서 어른이 되가듯 지금의 나도 그 시절이 없었다면 아마도... 그 시절을 잘 견뎌냈기에 오늘의 내가 있음에 그리고 그 힘든시절동안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셨던 어머니... 우리들의 어머니는 언제나 자식들을 기다리신다 그 마음의 지금의 나를 키워 왔음을 또 지탱하게 했음을 나는 알고 있다. 지금도 어디선가 성장통을 겪고 있을 십대의 청소년들이여 부디 좌절하지 말고 꿋꿋이 이겨내고 견뎌내어 그대들의 삶을 더욱 빛나게할 밑거름을 만들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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