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친구 선물로 주고 너무 읽고 싶어서 나도 사고 하루만에 다 읽은 뒤 엄마한테 꼭 보라고 쥐어주고 나온 책.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지영이가 직장을 포기하며 사회와의 고리를 끊어냈다고 말하는 그 표현. 내 미래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팠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콩옹 ♡ 2018-03-16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경숙의 엄마를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