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다, 개정판 현대 예술의 거장
피에르 아술린 지음, 정재곤 옮김 / 을유문화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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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에세이를 좋아하는데, 말없이 말을 전해주는 사진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요즘입니다. 작가의 마음을 눈으로, 렌즈로 말을 하면 저는 다시 눈으로 마음을 듣는 느낌이 듭니다. 카메라가 얼굴인 듯한 저 표지사진도 무척 마음이 듭니다. 매그넘 인 파리에 서 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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