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저희 아이는 학습 관련 학원은 가지않고 집에서 조금씩하고 있습니다. 엄마선생님이 되어 홈스쿨링 교재를 찾다보니, 결국은 돌고돌아 바빠시리즈에 손이 가더라구요. 각 단원마다 친절한 개념설명과 깔끔한 구성, 그리고 적당한 문제양이 장점입니다. 결코 많은 양은 아니지만, 각 단원에서 요구하는 개념을 충분히 연습할 수 있고 헷갈리는 유형은 반복해서 나오기도 하고, 마지막에는 퍼즐인듯 게임인듯 새로운 문제가 나와 아이의 흥미가 떨어지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아이와 함께 바빠 길이와 시간계산 교재를 끝마쳤습니다.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