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유머 - 설득과 칭찬보다 강한
황정수 지음, 송진욱 그림 / 미다스북스 / 2006년 9월
평점 :
품절


칭찬, 설득, 당근과 채찍... 그 어떤 것보다도 유머에 한표 던지고 싶습니다.

학창시절 선생님이 이렇게 재밌으셨다면... 황정수 선생님 제자 정말 부럽습니다.

늘 썰렁하다고 지적받기 일쑤인 저인데... 나름 많이 노력하고... 가끔은 웃기기도 합니다. -나만의 생각인가?

유머의 길은 우선 웃기는 것...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번에 나름 또 다른 길을 발견했습니다.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교화하기 위해 썼던 유머들...

지혜와 마음을 담아 보내는 것... 어쩜 이 속에서 유머의 해답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말 눈에 보이지 않고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이겠죠.

이런 마음이 담아 유머로 전달할 수 있다면 그 이상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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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ngjs77 2006-10-08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