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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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생에 지방 출신인 나는 정말 내 얘기인가 싶을 정도로 공감하며 읽었다. 그러면서 내 또래가 다 이런 삶을 살았으리라는 생각에 좀 우울해졌다. 서사는 단순해서 금방 읽힌다.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적절한 타이밍에 출간되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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