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파킨슨병을 진단 받았던 엄마어릴땐 나 사는게 바빠서 진단만 받고 크게 아프지 않았던 엄마를 신경쓰지 못했어요.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나이들수록 병세도 심해지고 거동도 조금씩 불편해지던 6년전 ,뇌출혈까지 와서 이젠 걷는것도 많이 힘들어하세요.말도 걸음도 어눌해 혼자서는 외출도 못하는 엄마치매 예방 겸 집에서 무료할때 하라고 컬러링북을 몇번이나 사드렸는데 매번 비슷한 그림에 엄마도 지겨워하시더라구요.몸이 아파 우리집에 와본적은 없지만 봄사무소 달력을 사진으로 자랑했더니 너무 이쁘다며 맘에 들어하셔서 포스터도 사다드린적이 있어요.그런 봄사무소 컬러링북이라니,엄마에게 새해선물로 드리고싶어 샀어요정말 좋아하실것같아요.일산에 살아서 부산에 계신 엄마를 자주 찾아뵙지 못했는데 우리에게 시간은 영원하지 않으니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에1년전부터는 2주에 한번씩 꼬박꼬박 가서 엄마랑 시간을 보내고 사랑한다는 말도 엄청 자주해드려요그럴땐 소녀처럼 행복해하며 웃으시는 엄마.후기이벤트 당첨되서 엄마와 제 사진으로 그림 그린거 받아서 꼭 선물로 주고싶네요.다음주에 엄마 만나러갈때 가져가야겠어요^^봄사무소 항상 이쁜 그림 감사합니다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더 읽어야될듯해요 신선한분석이예요
부자가되기위한 길라잡이사실 막연하게 돈모으기만하는법을 알려주기보다는부부가되는 첫걸음부터 결혼준비 , 아이가태어난후까지상세하게 모두 나와있어서 너무 좋았어요그리고 부부가 공유해야할부분과 마냥 저축하는것이아닌계획적으로 저축하고 돈을 불려나가는법까지!!!!정말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요즘같이 자수성가가 힘든시대에 살고있는 우리에게 필요한책인것같아요
하우스푸어니 뭐니 온갖 빚속에 살고있는 우리의 현실에
꼼꼼한 지침서가 되어줄것같네요~~
읽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