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시트 불황으로 본 세계 경제
리처드 쿠 지음, 정성우.이창민 옮김 / 어문학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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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경제서를 읽어도 찜찜하게 남아있었던 금융위기의 각종 미스테리들이 이 책을 보니 시원하게 풀리는 느낌이다. 신통방통하며 게다가 읽기 쉽기도 하다. 그동안 금융위기 책을 여러 권 봤지만 이 책이 최고다. 여러 번 숙독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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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물정의 사회학 - 세속을 산다는 것에 대하여
노명우 지음 / 사계절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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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고 낡은 좌파의 넋두리 같은 책. 진화심리학이나 행동경제학 등 최신내용은 하나도 없다. 언제까지 해묵은 마르크스랑 유럽쪽 관념철학만 읅어먹을 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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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 빈부격차 확대를 경고하는 피케티의 이론 만화 인문학
야마가타 히로오 감수, 코야마 카리코 그림, 오상현 옮김 / 스타북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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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개판이고 만화의 장점을 살려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정리한 것고 아니고... 별루다. 중간에 만화 좀 끼워넣고 그냥 요약문 나열해 놓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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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경제학 (반양장)
누리엘 루비니 & 스티븐 미흠 지음, 허익준 옮김 / 청림출판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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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내용은 없으나 디테일과 간결함 사이의 균형이 잘 잡힌 책. 웬만한 내용은 다 있고 이해하기도 쉽다. 위기에 관한 책을 한권만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면 책을 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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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제왕
리아콰트 아메드 지음, 조윤정 옮김 / 다른세상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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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대공황에 관한 최고의 책. 역사적 사건을 사후진단하기는 쉽다. 하지만, 당시의 상황에 휩쓸린 인간 군상들을 살펴보면 세상은 이론만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된다. 서로 엇갈린 민족감정과 이해관계의 충돌이 히틀러라는 재앙을 잉태하는 과정에서 비극적 장엄함마저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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